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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고수들의 지혜 총정리



    ★먹다 남긴 밥 보관
    남은밥을 1회분씩 나눠 랩이나 팩에 담아 밀폐한뒤 냉동시키면밥맛이 변하지 않는다. 냉장실에 넣어두면 단백질이 파괴되면서 맛을 잃는다.
    먹을때는 정종을 조금 뿌린다음 전자레인지로 데워먹으면 맛이 원래 그대로다

    남은밥을 1회분씩 나눠 랩이나 팩에 담아 밀폐한뒤 냉동시키면밥맛이 변하지 않는다. 냉장실에 넣어두면 단백질이 파괴되면서 맛을 잃는다.
    먹을때는 정종을 조금 뿌린다음 전자레인지로 데워먹으면 맛이 원래 그대로다

    ★양파껍질 벗길때 눈 안맵게 하려면
    양파껍질을 물속에서 벗기면 양파의 아릴프로피온이라는 휘발성 최루물질이 물에 흡수된다.
    또 양파를 차게한뒤 썰어도 눈물이 안나온다.

    ★먹다 남은 햄 보관
    요리하다 남은 햄과소시지는 잘라낸 자리에 식초를 묻힌뒤 랩으로 싸두면 좋다.
    살균효과도있고 또 맛이 가지 않는다.
    먹다남은 겨자도 식초를 뿌려두면 오래 보존할수있다.

    ★먹다 남은 치즈 보관
    먹다 남은 치즈의 마른부분에 우유를 묻히고 랩에싸서 전자렌지로 살짝 가열해 주면 맛이 되살아나고 부드러워진다.
    또 치즈를 오래 보관하려면 가운데부터 잘라먹고 남은것의 자른면을 서로 붙여 랩에 싸서 보관하면 된다.

    ★묵은 쌀 냄새제거
    묵은 쌀에서 나는 냄새 제거에는 식초가 제격 우선 저녁에 식초한방울을 떨어뜨린물에 쌀을 담갔다가 씻어서 물기를 빼놓는다.
    다음날 밥을 지을때 한번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뒤 밥을 지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생선 비닐 벗길때
    민물 생선을 요리할때 보통 비늘을 벗기게 되는데 칼로 긁어내면 비늘이 튀어 조리대와 부엌바닥을 더럽히기 쉽다.
    이럴때는 칼대신 스푼이나 쓰다 남은 무로 비늘을 긁어내면 된다. 무를 이용할때는 무을 어슷하게 썰어 그 뾰족한 부분으로 비늘을 벗긴다.

    ★딱딱하게 덩어리진 설탕을 사용하는 방법
    설탕이 봉지에 들어있는채로 굳었다면 수분을 없애기위해 햇볕이 잘드는 곳에 잠시 놓아둔뒤 손으로 부수어 사용하면 된다. 그릇에 들어 있는 설탕은 식빵조각을 잠시 넣어두면 쉽게 부서진다.

    ★껍질깐 바나나 변색을 방지하려면
    바나나는 레몬즙을 바르면 변색을 막을수있다. 바나나는 보관하기가 쉽지 않은데 껍질을 벗겨 비닐봉지에 싸서 냉동실에 넣어 얼리면 산뜻한 냉과가 된다.

    ★날달걀과 삶은달걀 구분
    삶은 달걀인줄알고 깨뜨렸다가 주르르 쏟아지는 바람에 당황한 적이 한번쯤 있을것이다. 평평한 장소에 달걀을 세워 돌렸을때 계속돌면 삻은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날달걀이다.

    ★쌀벌레가 생기는것 방지
    쌀벌레가 생기는것을 방지하려면 붉은고추나 마늘을 쌀통에 넣어두면 된다. 또 쌀통속에 큰마늘봉지를 깔아두면 쌀통구석에 쌀알이 끼여 썩는일도 없다.

 


먹다남은 맥주에 10분쯤 담가 놓으면 비린내가 말끔하게 없어진다. 그런후 젖은수건으로 닦아 물기를 없애고 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기면 맛있는 생선튀김이 된다. 튀김옷을 만들때도 맥주를 약간넣으면 바삭바삭하게 튀겨진다.

★식초맛이 너무 강할때
음식에 식초를 너무 많이 넣어 요리가 엉망이 되었다면 술을 조금 넣으면 신맛이 훨씬 부드러워진다. 또 설탕을 좀더넣으면 단맛이 강해지면서 신맛을
★햄의 첨가물 제거
햄은 합성보존료와 발색제를 많이 쓰는 식품이므로 요리할때 섭씨 80도의물에 1분간 담가두면 첨가물의 80%가 녹아나온다.기름에 볶을때도 고기의 기름과 함께 첨가물이 빠져나오므로 기름기를 제거한뒤 먹어야 안전하다.

★밥 지으면서 달걀 삶는법
전기밥솥으로 밥을 지으면서 달걀을 삻을수있다. 밥솥에 달걀을 넣을때 는 반드시 알루미늄 호일로 단단히 싸야한다. 달걀을 호일로 싸면 깨질 염려도 없고 밥맛에도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같은 방법으로 감자나 고구마를 삶아도 된다.

★김빠진 맥주 이용
고등어나 꽁치등 비린내가 많이나는 생선을 
덜느끼게 될것이다.
★마요네즈 악취 제거
마요네즈에 악취가 나면 간장을 한방울 넣어보면 냄새가 사라진다. 마요네즈는 고온과 저온에 약하므로 여름에만 냉장고 문쪽칸에 넣어두고 봄,가을,겨울에는 실온에 두는것이 좋다.

★시금치 풋내 없애는 방법
시금치 데쳤는데 풋내가 난다. 이는 시금치 속의 수산성분 때문이다.시금치를 데칠때는 더운물 다섯컵에 한숟갈 정도의 비율로 설탕을 넣고 데친다.그러면 설탕이 수산을 중화시켜 풋내를 없애준다.

★신김치를 덜 시게 하는 방법
김치 한포기당 날댤걀 2개 정도를 신김치속에 파묻어 두었다가 12시간쯤 지나서 꺼내 먹으면 신맛이 훨씬 덜하다. 또 깨끗이 씻은 조개껍데기를 넣어 두어도 하루만 지나면 신기하게도 신맛이 없어진다.

★설탕통에 개미 없애는 방법
설탕통이나 꿀통에 개미가 유난히 달려들때가 있다. 이때 통의중간쯤에 고무줄을 몇겹감아주면 개미가 얼씬도 못한다.개미는 원래 고무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식빵 자르는 방법
부드러운빵을 잘못자르면 부스러지거나 볼품없이 된다.이럴때 칼을 달궈 잘라보자. 그러면 부서지지 않고 깨끗하게 잘 잘라진다. 식빵의 경우 빵의 세로면을 위로 향하게 한뒤 안쪽으로부터 바깥쪽을 향해 자르면 깨끗하게 잘 잘라진다.

★양배추 잎을 쉽게 뜯으려면
양배추의 중심부분을 파내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됩니다.



★보리차 끓인 티백
양념묻은 냄비나 기름기가 묻은 그릇등을 닦으면 설거지하기도 훨씬 편하고 티백도 한번더 이용하니까 일석이조입니다.

★화질이 나빠진 비디오 ★긴 물병을 씻을때
굵은소금과 물을 약간 넣어서 마구 흔들어줘요.한번더 헹궈내면 아주 깨끗하답니다.
테이프
새것처럼 쓰려면 비닐봉지에 꽁꽁묶어 냉동실에 15분정도 넣어 두세요.다시 녹화를해도 몰라보게 깨끗한 화질에 놀라실 겁니다.

★빨래비누 만들기
닭을튀긴 식용유를 2천원에 치킨집에서 사서 빨래비누를 만듭니다.
물에 양잿물3㎏을 완전히 녹인다음 식용유와 비트2컵,옥시크린1컵,
물1.8리터,피존1컵,먹는소다2봉지를 넣고 계속 저어요.
되직하게 반죽되면 두부판에 담고 칼로 두부모양처럼 잘라줍니다.
폐유를 버리지않고 재활용해서 쓸수 있으니 좋습니다.

★주전자에 물때가 끼면
보리차를 끓일때 녹차잎을 한줌넣으면 놀랍게도 물때가 끼지 않아요.
또 녹차티백을 버리지말고 기름기있는 프라이팬이나 그릇을 닦으면 깨끗해져요.


★흰옷과 색깔옷을 함께 삶을경우
냄비에 흰옷을 먼저넣고 비닐봉투에넣어 봉한후 색깔옷을 덮어서 삶으세요.
흰옷의 산화도 막을수 있고 시간도 절약돼 좋아요.

★북어등의 건어물은 습기에 매우약해 곰팡이가 발생하기 쉽다.
이때 건어물과 함께 건조된 녹차 찌꺼기를 보관하면 방습과 방충이 해결된다.

★오징어튀김을 한다고
끓는기름속에 오징어를 그대로 넣었다가는 사방으로 기름이 무섭게 튀어 오른다. 튀김하기 전에 오징어를 썰어서 우유에 잠시 담가두면 우유의 단백질이 오징어 표면에 피막을 만들어 영양가도 높고 기름도 튀지 않는다.

★실내용 빗자루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한쪽으로 쏠려서 비질하기가 불편하시죠? 이럴땐 물과 소금을 10대1의 비율로 섞어 2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충분히 말려서 사용해 보세요.

★화분에 심어놓은 식물이 마르거나 잘자라지 않을때
마늘을 이용해 보세요. 마늘 반통정도를 으깨어 두컵분량의 물에 희석시킨후 화분에 뿌려주면 식물이 놀랄만큼 잘 자란답니다.

★손에 묻은 기름때를 없애려면
비누로 손을 씻은후 설탕을 손에 묻혀서 몇번 비벼보자.말끔하게 기름때가 빠진다.

★생선 비린내가 밴 프라이팬
간장 한 방울을 떨어뜨려 불에 달구면 비린내가 없어져요.또 육류나 생선 비린내가 밴 칼을 씻을때는 식초를 희석한물로 씻은다음 녹방지를 위해 무조각으로 닦아내요.

★김밥을 썰 때
칼에 밥알이 달라붙어서 잘 썰어지지 않죠?자칫하면 예쁘게 만든 김밥의 모양까지 망치게 됩니다.
이때는 칼을 불에 달궈서 김밥을 썰면 문제 없답니다.또 쓰레기 봉투를 버릴때 악취를 방지하기위해 소다를 뿌려주면 냄새가 줄어들어요.


★김치통 냄새 제거법을 알려드립니다.
팔팔 끓인 물에 주방세제를 조금풀어 거품을 낸후 김치통에 가득부어 하룻밤 그대로 두세요.
다음날 깨끗하게 헹궈내면 냄새가 싹 사라져요.

★갑작스레 불린콩이 필요할때
내열그릇에 콩이 완전히 잠길 정도로 물을붓고 랩을 씌우지 말고 전자레인지에 6분정도 가열하세요. 또 너무 꽝꽝언 아이스크림도 전자레인지에 10초간 데우면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이 됩니다.

★밀폐 용기에서 나는 냄새를 제거하려면?
쌀뜨물을 이용해보세요. 쌀뜨물을 하룻밤 정도 용기에 받아두었다가 다음날 씻어주면 냄새는 물론 용기에 밴 색도 없어져요. 그리고나서 햇볕에 잘 말려두면 곰팡이도 끼지않고 아주 좋답니다.

★잘 안쓰는 향수를 알뜰하게 사용하는법?
먼저 머리감을때 마지막 헹구는 물에 한두방울 향수를 첨가하면하루종일 은은한향이 풍겨나와서 좋아요. 그리고 편지지가든 서랍속에 넣어두면 편지를 받는 사람에게 향이 전달되구요.마지막으로 옷장이나 속옷서랍에도 넣어두면 좋답니다.

★먹다남은 맥주 그냥 버리지 마세요.
맥주를 집안청소하는데 이용해보세요. 맥주 한모금 정도로 화초잎을 닦고 맥주 반컵정도로 냉장고 안팎을 청소해보세요.냉장고의 냄새를 없애고 닦으면 최고예요.

★냉장고의 냄새를 없애려면?
떡갈나무 잎을 물에 적셔서 냉장고바닥에 깔아두면 돼요.아니면 원두커피 찌꺼기를 놓아두던가요.
각종 탈취제는 냉장고 아래칸에 넣어두는것이 좋아요.

★욕실의 비누걸이가 자꾸 떨어져요?
뜨거운 물에 담가두었다가 붙이면 오래가요. 
 


★액세서리 손질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금은 우유를 미지근하게 데운후 10분정도 담가두었다가 물로 헹군후부드러운 천으로 닦아내요.
큐빅은 칫솔로 살살 문질러 때를 제거하구요.
은은 미지근한물에 치약을 풀어놓아 액세서리를 담가두었다가 칫솔로 문질러요. 레몬조각을 이용해서 여러번 문질러주고 물로 헹구어낸후 천으로 닦아내도 돼요.

★원두커피 찌꺼기 사용법
원두커피를 마신뒤 남는 찌꺼기를 잘 말려두었다가 신발장 안이나 싱크대에 놓아두면 나쁜 냄새가 없어져요.재떨이에 깔아두어 담배냄새를 줄일수도 있구요.

★국수 삶은 물 은요..
국수 삶은물은 식혀서 화분에 붓는데 잡초를 제거할수 있어요. 먹고난 우유팩 또는 요구르트병도 헹군 물을 주지요. 참, 김빠진 콜라는 변기, 세면대의 묵은때 제거할때 좋구요.좀 지난 우유는 가구를 닦아도 광택효과가 좋지요.

★새로바른 벽지에 기름이튀거나 잡티가 묻었을때
땀띠분을 발라보세요. 분첩에 땀띠분을 묻혀 기름이 묻은부분을 두들긴다음 깨끗한 헝겊에다 땀띠약을 발라 닦아내면 흔적도 없이 사라져요.

★색바랜 흰색양말 구하기
흰색 면양말도 좀오래 신으면 아무리 삶아 빨아도 본래의색을 찾을 수 없는데 이때 레몬껍질 두어조각을 물에넣고 같이 삶으면 양말이 거짓말처럼 새하얗게 돼요.

★욕실의 거울에 김이 서릴때
감자를 잘라서 거울에 문지르고 하얀전분을 닦아내면 거울의 더러운것들이 지워질뿐 아니라 김서림도 방지할 수 있어요.

★얼룩진 검정색옷은
검정색옷을 잘못빨면 군데군데 탈색되어 얼룩진 것처럼 되거든요.그럴 때는 큰통에 맥주를붓고 얼룩진옷을 헹구어 주세요.색상이 선명하게 살아나요.

★와이셔츠 깨끗이 빠는법
우선 목과 소매부분 안쪽에 샴푸를 바르고 세탁하세요.빨래가 마른뒤 그부분에 분말로된 땀띠약을 뿌리면 땀띠약 입자에때가 묻어 찌들지 않게 되죠. 비벼 빨거나 솔로문지를 필요가없어 옷의수명도 길어져요.

★은에 알래르기있는분들
은귀걸이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귀걸이에 투명 매니큐어를 바르세요. 가렵지 않아 안심하고 할수 있어요.


★스타킹도 오래 신으면 발냄새가 밴다.
물에 식초 몇방울을 타서 스타킹을빨면 말끔히 발냄새가 없어진다.

★좋은 참기름 구별하는법 아세요?
색깔이 호박색을 띠고 햇빛에 비춰봤을때 위,아랫부분이 고르게 똑같아야해요. 찌꺼기가 많을수록 깻묵을 많이 짠것이고 맛이 씁쓸하니 주의하세요.

★쌀을 오래두면 쌀벌레가 생기죠?
이런 경우에는 쌀통에 마늘 한두쪽을 넣어 두세요. 이 쌀로 밥을 지을때는 식초를 한두방울 넣으면 윤기도 생기고 맛도 좋아요.

★양파망사 주머니는
삶은감자나 삶은계란을 으깰때 효과 만점입니다. 으깨는 도구가 필요없어요.

★뜨거운물을 부어 잔이 깨졌어요?
뜨거운물을 부을때는 쇠수저를 너어두고 부으세요

★우유가 상했는지 알아보려면?
물에 한두방을 떨어뜨려 우유가 퍼져섞이면 상한거고 아래로 가라앉으면 신선한거에요

★냉동실에 보관한 아이스크림이 맛이없다?
표면을 판판하게 만들어 랩을 씌어서 보관하세요 그렇지않으면 냉장고냄새가 배어서 맛이없어요

★생선요리를 하니 손에서 냄새가?
생선이나 마늘같은 음식냄새가 배어 지독하죠?식초로 닦아보세요

★떡을써는데 칼에 붙어요?
칼에 랩을씌우거나 떡에 씌우고 잘라보세요




★옥수수보관은?
옥수수는 금방 변하는음식입니다.샀을때 모두 삶아서 냉동실에 넣고 먹을때 쪄서 먹으면 아주 오래 먹을수있어요

★파가 남아서 자꾸 버려요?
냉장고에 보관할때 신문지에 말아서 보관하면 보관기간이 3배연장!

★감자가 싹이 났어요?
싹이나지 않게 하려면 신문지에말아서 비닐에 넣고 야채실에보관 오래가요

★차에 꿀을넣었는데 하얗게변햇다?
레몬을 조각내어 넣어보세요 하얀게 풀려요

★튀기는데 기름이텨요?
야채나 생선을 튀길때는 기름에 소금한줌을 넣으세요.특히 생선은 양쪽끝에 밀가루를 묻히고 하시면 튀지않아요

★동치미에 곰팡이가 폇어요?
동치미를 담그고 돌을 얹기전에 배껍질을 올리고 얹으세요.나중에 배껍질을 걷어내면 껍질에 곰팡이가 묻어나와 깨끗해져요

★달걀지단이 자꾸 찢어져요?
달걀을 풀때 녹말가루를 조금넣어보세요.얇게 부쳐지고 찢어지지않아요

★장마때 쌀보관법?
집안이 습기로 가득할때는 쌀통에 통마늘을 넣어두세요

★밥이 되다구요?
실수로 밥이 되게되면 밥위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내고 정종 몇방울을 떨어뜨린뒤에 보온으로 잠시두어보세요



★포도씻기 힘들다구요?
포도처럼 알알이 씻기 힘들때는 씻을물에 숯을담갓다가 씻으세요 숯은 흡착력이강해 농약을 잘 빨아드립니다.

★식탁에 올려두는소금에 습기가?
소금에 이쑤시개를 7~8개 넣어두면 습기를 빨아드려 눅눅해지지않아요

★라면의 느끼한맛을 없에고싶으면?
술을 서너방울 넣거나 미역을 넣고끓이세요

★시든채소를 싱싱하게 하려면?
큰그릇에 물을넣고 식초조금과 각설탕두조각을 넣고 담그면 싱싱!

★닭 비린내를 없에려면?
생닭을 우유에 넣었다가하면 비린내는물론 맛도 단백해집니다.

★돼지고기 누린내는?
커피한스푼을 넣으면 누린내는 물론이고 향긋한 냄새마져 돈다~

★주먹밥만들때 모양잡기어려버요?
비니루봉지 모서리를 이용하세요.손에도 묻지않고 이쁘게되요

★꿀을 떠낼때 흐르는것이 싫지요?
꿀을 뜨기전에 수저를 뜨거운물에 담갔다가 사용하세요 안흘러요!

★전기밥솥으로 누릉지를 만들순없나?
취사를 누른후 밥이다되서 보온으로 넘어가면 잠쉬뒤에 다시취사!

★오래된 초콜릿활용법?
오래되어 하얗게된 초콜릿 먹기찜찜하죠? 우유에넣어 녹이세요 아주 맛있는 코코아가 완성됩니다.

★케이크가 남았어요?
남은 케이크는 냉동실에 넣어두세요 2~3일뒤까지 괜찮구요 먹기 한시간전에만 꺼내어두시면 맛 그대로~ 
 




★묵은쌀이 있는데 질이떨어지는것같아요 어쩌죠?
밥지으실때와 똑같이 씻고 물부은뒤에 식용유를 한방울 떨어뜨리면 윤기가 자르르르르르~

★프라이팬에 음식이 붙어요?
소금을 검게될때까지 구우시고 닦아내신후에 기름을 두르고 해보세요

★두부가 쉽게상해요?
살짝 데쳐서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쉽게 상하지않아요

★플라스틱통에 김치물이 들었어요?
쌀뜨물로 하루만 담가두어보세요 아니면 치약으로 닦으셔도 좋아요

★전자렌지에서 냄새가 나요?
아무것도 넣지않고 데우세여 그래두나면 레몬껍질을 넣고 데우세요

★김치찌개를 하는데 신김치가 없다?
덜익은김치로 찌개를 끓이고 다끓었을때 식초반스푼을 넣으세요

★삶은 콩나물에 힘이없다?
찬물에 2~3번 행구어 양념하세요 몇일동안은 아삭아삭해요

★한번쓴 기름이 아깝죠?
커피필터로 한번 거르고 사용하세요 마늘과생강 한쪽씩을 너으면 냄새까지 싸악 없어져요



★햄 보관시에 딱딱해져요?
햄을 냉장고에 보관하면 절단부분이 딱딱해지고 변색되죠? 마가린을 바르고 보관하세요

★기름때가 안지워진다구요?
커피찌꺼기를 넣어스펀지로 문지르고 더운물로 행구거나 소주를뿌려 닦으면 기름때가 없어져요

★. 가구 곰팡이- 벌레제거
신문지를 두껍게 접어 가구 밑에 깐 다음 레일 대용으로 활용하면 쉽게 가구를 옮길 수 있다.
싱크대와 장롱 뒤쪽 등에 곰팡이가 피었을 때는 식초로 제거할 수 있다.
곰팡이는 산에 약하므로 마른걸레에 식초를 발라 닦아주면 쉽게 곰팡이를 없앨 수 있다.
가구에 벌레먹은 구멍이 생겼다면 살충제를 구멍 안에 뿌려 벌레를 죽인 다음 촛농을 떨어뜨려 구멍을 메우면 가구가 상하지 않는다.

★. 세숫대야의 물때 지우는 법
목욕탕의 세숫대야나 플라스틱 의자 등에 붙어 있는 물때와 비누 찌꺼기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때 매니큐어를 지우는 아세톤을 솜에 묻혀 지우면 잘 지워진다.

★. 가습기 물갈이 어떻게.
가습기 사용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매일 물을 갈아준다. 물은 끓였다 식힌 물이 좋다.
물을 갈때마다 물통속까지 깨끗이씻는다. 세제는 가능한 사용하지 않는다.
물을 갈 때 가습기 속에 남은 물은 버린다. 그 물이 오염돼 습기상태로 뿜어져 나와 공기 중에 균이 떠돌게 되면 폐로 들어가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이다.
가습기를 실내에서 사용할 때는 하루에도 여러차례 환기를 시켜주는 게 좋다. 사람과 최소한 2-3m 의 거리를 유지할 것도 유념할 점.기관지가 약한 사람은 가능하면 침실 외에 다른 곳에 가습기를 틀어놓고 간접적으로 습기가 닿도록 한 뒤 잠 드는게 좋다.

★. 유리가루 닦을 땐 탈지면 사용
전구나 거울 등을 깨뜨렸을 경우, 빗자루로 대충 쓸어낸 다음, 탈지면을 주먹 만큼 뭉쳐 바닥을 닦아내면 보이지 않는 유리가루까지 깨끗이 닦여나간다


뜻밖에 몰라서 못하시는 분이 많더군요 

우리 부부도 사전연명 의료 의향서를 신청 했담니다

       죽느니만 못한 삶을 살면 환자는 물론 이거니와 가족둘의 고통도 이루

말할수 없겠지요 미리 신청해 두는것도 나와 가족을 위해서 꼴 필요한것 같네요

주민증과 도장만 갖고 가시면 됨니다 망설이지 마시고 다녀 오세요 마음이 가볍습니다

치료 거부는 심폐소생술, 산소마스크거부,또 몇가지 있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신청서는 각지역 국민건강 보험공단에서 접수 한답니다

사전연명 치료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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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없는 삶은 환자나 가족들 에게 크나큰 고통 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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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생활상식 40

 

1 양치 후 양치물을 변기통에 뱉고 10분 후 물을 내리면 신기하게 악취가 사라집니다

2 달걀을 삶기 전에 한 시간 정도 실온에 둔 다음 소금을 약간 넣어주거나 식초를 몇 방울 넣으면 터지지도 않고 잘 삶아집니다

3 눅눅해진 김을 전자렌지에 살짝만 돌려주면 다시 바삭바삭해집니다

4 옷에 볼펜자국이 묻었을 때는 물파스로 싹싹 문질러 주면 볼펜자국이 잘 지워집니다

5 돼지고기를 요리할 때 커피 한 스푼만 넣으면 잡냄새를 말끔히 없애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6 말라서 딱딱해진 식빵 사이에 새 식빵을 끼워주면 새 식빵처럼 촉촉해집니다

7 사과 반쪽을 차 안에 하룻밤 놔두면 차 안에 냄새가 제거 됩니다

8 장미꽃을 화병에 꽂을 때 소다수를 부으면 시들지 않고 오래 갑니다

9 옷에 묻은 잉크의 얼룩은 하룻밤 동안 우유에 담가 두었다가 빨면 깨끗이 없어집니다

10 더러운 욕조는 버터와 고운 소금 그리고 우유를 섞어 닦아주면 새것과 같이 윤이 납니다

 

11 아파트 하수구가 막히면 거친 소금을 한 주먹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뚫립니다

12 삶는 빨래는 삼베주머니에 계란 껍질을 넣고 삶으면 눈 같이 하얗게 됩니다

13 가격표나 상표가 붙어있던 자리에 남아있는 흔적은 식용유로 닦으면 제거됩니다

14 양파를 사오면 싹이 나오는데 양파 봉지에 빵 한쪽 넣어 두면 쉽게 싹이 나지 않습니다

15 거울이나 유리를 닦을 때 식초에 젖은 수건으로 닦으면 깨끗해집니다

 

16 색이 바랜 플리스틱 용기(화분이나 창문틀)은 버터로 닦아주면 다시 본래 색으로 됩니다

17 잘못 붙인 우표를 잘 때려면 냉각 통에 잠시 넣었다 때면 됩니다

18 발 저릴 때는 다리를 X자로 교차하고 30초 정도 꿇었다 일어나면 신기하게도 저림이 사라집니다

19 딸꾹질은 혀를 잡아당겨 신경에 자극을 주면 멈추게 됩니다

20 변기의 때를 없앨 때는 콜라를 사용하면 함유된 시트르산이 깨끗하게 해줍니다

 

21 흰색 면양말이 오래 신어 본래의 색을 찾을 수 없을 때는 레몬 껍질을 두어조각 넣어주면 새하얗게 됩니다

22 검은 옷에 묻은 먼지는 스펀지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23 미지근한 콜라를 키친타올에 감싼 후 냉장고에 15분가량 넣어두면 시원해집니다

24 청소기에 스타킹을 감싸 고정시킨 후 청소기를 작동시키면 잃어버린 물건을 찾을 수 있습니다

25 끓거나 삶는 요리를 할 때에는 냄비 위에 나무 주걱을 올려 놓으면 끓어 넘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6 먹다 남은 과자에 각설탕을 넣어 보관하면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7 팔꿈치와 무릎이 검게 변했을 때 레몬조각으로 문지르면 깨끗해집니다

28 욕실 거울에 김이 서렸을 때 거울에 비누칠을 한 뒤 마른 수건으로 닦아내면 김이 서리지 않습니다

29 기름때 묻은 벽지에 맥주를 묻혀 닦아 내면 말끔히 지워집니다

30 냉장고에 소주 뚜껑을 열어 넣어 놓으면 냉장고 냄새가 사라집니다

 

31 쓰레기통의 냄새를 제거하고 싶다면 밑바닥에 신문지를 여러 장 겹쳐 깔아놓고 표백제를 뿌려두면 냄새가 사라집니다

32 보온병에 잘게 부순 달걀껍질과 물을 넣어 흔들어주면 보온병이 깨끗이 청소됩니다

33 김빠진 콜라를 변기통에 붓고 30분 후 물을 내리면 변기 속이 깨끗해집니다

34 스마트폰으로 노래를 들을 때 사기그릇에 넣어두면 소리를 크게 들을 수 있습니다

35 쌀 안에 고추나 마늘을 넣어두면 쌀 벌레가 생기기 않습니다

 

36 손의 잉크가 묻으면 귤껍질의 즙을 이용해 지울 수 있습니다

37 숟가락을 뜨거운 물에 담궜다 뺀 후 꿀을 푸면 깔끔하게 퍼집니다

38 건전지 수명이 다 되었을 때 망치나 드라이버로 건전지의 옆면을 4~5번 가량 두드리면 작동됩니다

39 고기를 먹고 체했을 때 파인애플을 먹으면 내려갑니다

40 벽에 못을 박을 때 못에 기름칠을 하면 거짓말처럼 잘 들어갑니다

마스크 때문에 스텐레스 받지 마시구요 향내가 은은한 화장지 있어요

그걸 두~세겹 정도 접어서 마스크 안쪽에 대어서 써보세요 향내도 좋고

뽀송뽀송 해서 기분도 좋습니다 마스크 하나먼 있으면 오래오래 쓸수 있겠조?

 

마스크 오래쓰기


김홍도 작품 

[방년과 약관] 나이별 명칭 : 지학,약관, 이립, 불혹...

 

- 지학, 약관, 이립, 불혹, 상수, 지천명, 이순, 종심, 희수, 망구, 미수, 백수 - 

 

㉡기록하다
㉢기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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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다
㉢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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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15, ㉡젊다
㉢날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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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의 볏
㉢관례를 올린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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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관)-20, ㉡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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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다
㉢리터(ℓ)의 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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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립)-30, ㉡아니 하다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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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혹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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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40, ㉡주관하다
㉢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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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
㉢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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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50, ㉡뿐
㉢어조사(무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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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좇다
㉢따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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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60, ㉡머리 세다
㉢번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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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
㉢껍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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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갑)-61, ㉡오르다
㉢다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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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
㉢껍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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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갑)-62, ㉡옛날
㉢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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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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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70, ㉡일하다
㉢조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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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염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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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심)-70, ㉡좋아하다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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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수하다(장수를 축하하여 술을 드림)
')" onmouseout="tooltipOff()" href="http://handic.daum.net/dicha/view_detail.do?q=11-07-26-13" ;="">
(희수)-77, ')" onmouseout="tooltipOff()" href="http://handic.daum.net/dicha/view_detail.do?q=11-13-03-01" ;="">㉡열 번
㉢두루미치다
')" onmouseout="tooltipOff()" href="http://handic.daum.net/dicha/view_detail.do?q=12-07-28-01" ;="">
(팔순)-80, ㉡일산
')" onmouseout="tooltipOff()" href="http://handic.daum.net/dicha/view_detail.do?q=13-07-03-02" ;="">
㉡헌수하다(장수를 축하하여 술을 드림)
')" onmouseout="tooltipOff()" href="http://handic.daum.net/dicha/view_detail.do?q=11-07-26-13" ;="">
(산수)-80, ㉡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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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수하다(장수를 축하하여 술을 드림)
')" onmouseout="tooltipOff()" href="http://handic.daum.net/dicha/view_detail.do?q=11-07-26-13" ;="">
(미수)-88, ㉡죽다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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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수하다(장수를 축하하여 술을 드림)
')" onmouseout="tooltipOff()" href="http://handic.daum.net/dicha/view_detail.do?q=11-07-26-13" ;="">
(졸수)-90, ㉡깨끗하다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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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수하다(장수를 축하하여 술을 드림)
')" onmouseout="tooltipOff()" href="http://handic.daum.net/dicha/view_detail.do?q=11-07-26-13" ;="">
(백수)-99

 

지학15세 : 입지의 시기에 학문에 뜻을 두는 나이 (논어).

약관20세 : 남자 나이 스무살을 뜻함. 약년 (예기).

이립30세 : 모든 기초를 세우는 나이 (논어).

불혹40세 : 사물의 이치를 터득하고 세상일에 흔들리지 않을 나이 (논어).

상수48세 : 상자를 십이 네 개와 팔이 하나인 글자로 파자하여 48세로 봄.

지명50세 : 천명을 아는 나이. 지천명이라고도 함 (논어).

이순60세 : 인생에 경륜이 쌓이고 사려와 판단이 성숙하여 남의 말을 받아들이는 나이 (논어).

회갑61세 : 화자는 십이 여섯 개이고 일이 하나라고 해석하여 61세를 가리키며, 일갑자인 60년이 돌아왔다고 해서 환갑 또는 회갑이라고도 함.

진갑62세 : 환갑보다 한 해 더 나아간 해라는 뜻.

종심70세 : 뜻대로 행하여도 도리에 어긋나지 않는 나이 (논어).

고희70세 : 두보의 곡강시 중, “인생칠십고래희”에서 유래되어 70세를 뜻함.

희수77세 : 희의 초서체가 칠이 세 번 겹쳤다고 해석하여 77세를 의미.

산수80세 : 산자를 팔과 십의 파자로 해석하여 80세라는 의미.

미수88세 : 미자를 팔과 십과 팔의 파자로 보아 88세라는 의미.

졸수90세 : 졸자의 약자를 구와 십으로 파자하여 90세로 봄.

망백91세 : 91세가 되면 백살까지 살 것을 바라본다 하여 망백.

백수99세 : 일백 백자에서 한 일자를 빼면 ‘흰 백’자가 된다하여 99세로 봄.

상수100세 : 사람의 수명을 상중하로 나누어 볼 때 최상의 수명이라는 뜻. 좌전에는 120살을 상수로 봄 (장자).

 

약관(弱冠) : 약년(/)·약령()이라고도 한다. 《예기()》 〈곡례편()〉에 나오는 말로, 사람이 태어나서 10년이면 유()라고 하여 이때부터 배우기 시작한다. 20세를 약()이라 하며 비로소 갓을 쓴다. 30세를 장()이라 하고 집(:)을 가진다. 40세를 일컬어 강()이라 하며 벼슬을 하는 나이다. 50세를 애()라 하며 관정()을 맡는다. 60세를 기()라 하고 남을 지시하고 부린다. 70세를 노()라 하는데 이쯤 되면 자식 또는 후진에게 전한다. 80·90세를 모(耄)라고 하며, 모는 도(:7세를 가리키는 말)와 마찬가지로 죄가 있어도 형벌을 더하지 않는다. 100세가 되면 기()라 하고 기린다.

 

방년(年) : 스무 살을 전후한 여성의 나이. 방령()·묘년()·묘령()과 같은 뜻이다. '방()은 '꽃답다'는 뜻이고, '년()·령()'은 모두 '나이'를 뜻한다. 따라서 방년은 꽃다운 나이, 곧 스무 살을 전후한 여성의 나이를 가리킨다. 남성의 경우 갓[]을 쓰는 나이[]인 약관()을 20세라고 하는데(《예기()》 〈곡례편()〉), 넓은 의미에서 서로 대응하는 말이라고 하겠다. 그렇다고 해서 반드시 방년은 여성에게만, 약관은 남성에게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요즘과 같이 성별의 역할이 구분되지 않는 사회에서는 서로 어울려 써도 틀리지 않는다는 견해도 있다. 국어사전에는 '여성의 스물 안팎의 나이', '스물을 전후한 여성의 꽃다운 나이', '이십 세 전후의 한창 젊은 꽃다운 나이' 등으로 올라 있어 반드시 20세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곧 스물을 전후한 무렵의 젊은 나이를 통칭하는 용어로, '방년 18세', '방년의 꽃다운 처녀'와 같은 형태로 쓰인다.

 

고희(古稀)

1) 음훈 : 古 옛 고, 稀 드물 희

2) 관련사항 : ① [동의어] 종심(從心) ② [출전] 杜甫의 詩 〈曲江〉

3) 의미 : 사람이 일흔을 산 것은 예로부터 드물다. 일흔 살

4) 유래 : 나이 일흔이 된 것을 古稀라고 쓰는데, '인생 70은 예로부터 드물다'란 杜甫(두보) 의 <人生七十古來稀>라는詩句(시구)에서 유래하여 일흔 살을 일컫는 말이 되었 다. 즉 사람이 일흔을 산 것은 예로부터 드물었으니 일흔을 산 것은 예부터 드문 일을 한 것이 되는 셈이다. 두보의 이 구절이 나오는 <곡강이수>라는 제목의 둘 째 시를 소개하면 이렇다.

조정 일이 끝나면 날마다 봄옷을 저당잡혀/곡강 가에서 술 마시고는 취해서 돌아오네/ 술 외상은 어디에나 으레 있게 마련 아닌가/인생 칠십 살기 어려 우니 술이나 마시세(人生七十· 인생칠십고래희)/꽃 사이에서 꿀을 빠 는 나비는 자욱이 날아들고/물을 스치는 잠자리떼는 한가로이 날고 있네/ 이 내 심사 풍광에 실어 함께 흘러 가니/잠시라도 서로 즐겨 어긋나지 말자 꾸나.

이시는 두보가 마흔 일곱 살 때 지은 것이다. 李白(이백)과 더불어 唐詩壇(당시단) 의 쌍벽을 이룬 두보는 나이 47세가 되어서야 左拾遺(좌습유)라는 벼슬자리에 앉 아 보았다.그러나 어지러운 政局(정국)과 부패한 관료사회에 실망한 두보는 관직생 활보다 詩作(시작)에 더 마음을 두었으며 매일같이 답답한 가슴을 달래기 위해 술 이나 마시면서 아름다운 자연을 상대로 시간을 보냈다. 곡강은 수도장안 중심지에 있는 유명한 연못 이름으로 풍광이 아름답기로 유명했으며, 특히 봄이면 꽃을 찾 는 사람들로 붐비었다고 한다. 曲江(곡강)가에서 1년간 머물며 몇 편의 시를 남겼 는데 曲江이란 七言律詩(칠언율시) 두 편도 그 때 지은 것이다. 두번째 작품에 '古 稀'가 나온다. 시의 뜻은, 요즘은 조정에서 돌아오면 매일 곡강가로 가서 옷을 잡 히고 마냥 술이 취해 돌아오곤 한다. 술꾼이 술 빚을 지는 것을 너무나 당연한 일 로 내가 가는 술집마다 외상값이 밀려 있다. 하지만 내가 살면 몇 해나 더 살겠느 냐, 예부터 말하 기를 사람은 七十을 살기가 어렵다고 하지 않았더냐 꽃밭사이를 깊숙이 누비며 지나가는 호랑나비도 제철을 만난 듯 즐겁게 보이고, 날개를 물에 적시며, 날아 다니는 잠자리도 제사상을 만난 듯 기운 차 보이기만 한다. 나는 이 약동하는 대자연의 풍광과 소리 없는 말을 주고받는다. 우리 함께 자연과 더불어 흘러가면서 잠시나마 서로 위로하며 즐겨보자 꾸나 하고 말이다. 「인생칠십고래 희」란 말은 항간에 전해 내려오는 말을 그대로 두보가 시에 옮긴 것이라고도 한 다. 어쨌든 이 말은 두보의 시로 인해 깊은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 시에서 古稀라는 말이 나왔지만 작자 자신은 고희와는 거리가 먼 59세로 생을 마감했다. 한편 論語(논어) 爲政篇(위정편)에서 나온 말로 孔子(공자)가 일생을 회 고하면서 자신의 학문수양의 발전과정을 이렇게 말했다. 나는 열다섯에 학문에 뜻 을 두었고(志于學·지우학) 서른에 뜻을 확고하게 세웠으며(而立·이립) 마흔에 무엇에도 미혹되지 않았고 (不惑·불혹) 쉰에는 하늘의 뜻이 무엇인지 알았고(知 天命·지천명) 예순에는 무슨 소리를 들어도 귀에 걸림이 없었으며(耳順·이순) 일흔에는 마음이 내키는 대로 좇아 했지만 법도를 벗어나 본 적이 없었다(從心) 이때부터 志學은 15세를, 而立은 30세를, 不惑은 40세를, 知命은 50세를, 耳順은 60 세를, 從心은 70세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고 그 밖에 일흔 일곱을 喜壽(喜字의 草 書가 七七), 81세를 望九(망구), 여든 여덟을 米壽(米를 破字 하면 八八), 아흔 아 홉을 白壽(百에서 한 획이 없음)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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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후 옷에 주름이 생기지 않게 말리려면  
합성섬유로 된 와이셔츠나 블라우스는 다리지 않아도 입을수 있는 것들이 많은데, 말릴때 잘못 말리면, 깃이 쭈글쭈글해져서 입을 때마다 다림질을 해야 한다. 
재질이 합성 섬유인 와이셔츠나 블라우스 등을 말릴 때 깃부분이 아래로 가게하고 옷단을 위로 가게 하여 말리면 물방울이 밑으로 쏠리면서 그 무게에 의해 주름이 펴지므로 다림질이 필요없게 된다. 

 세탁물 담가둘 때 10∼20분이 최적  
흔히 세탁할때는 우선 초벌빨래를 하거나 오랫동안 물에 담가 두고 나서 해야 때가 잘 빠지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오히려 때가 더 깊숙이 스며들게 된다. 
세탁물을 물에 담가두는 시간은 찬물은 20분,더운물은 10분이며,합성세제액은 30∼40도의 물에 5분 정도 담가 놓았다가 빨면 된다. 
특히 모직물일 경우 오래 담가두면 수축되거나 탈색될 염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홈드라이클리닝 하는 방법 
[1단계] 세제액 준비와 세탁 
미지근한 물에 드라이클리닝 원액 적당량을 푼다. 
(보통 할인마트 등에 팝니다.) 
물은 봄, 여름, 가을에는 그냥 수돗물을 사용하고 겨울에는 10∼18℃ 정도면 된다. 지나치게 높은 온도의 물을 사용하면 옷감이 줄어든다. 
제품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물 10리터에 5g정도를 희석하면 한 벌 정도가 알맞게 잠기며 희석액은 한 번만 사용할 수 있다. 찌든 때는 옷을 물에 적신 뒤 세제 원액을 조금 묻혀 솜이나 브러시 등으로 옷의 결에 따라 가볍게 문지른다. 
그 다음 정리하듯이 잘 접어서 담그면 끝. 드라이 표시가 있는 의류는 15분, 실크소재는 3∼5분, 담요는 30분 정도가 적당하다. 

[2단계] 헹굼과 건조 
시간이 지나면 세탁물을 한두 번 헹궈주고 세탁물을 둥글게 말아 짠다. 여러 번 헹구면 수축되므로 주의한다. 탈수기는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한다고 하더라도 5∼10초 정도로 가볍게 한다. 
스웨터나 니트 등은 세탁기 대신 마른 타월로 옷을 감싸고 꼭꼭 눌러 물기를 빼주어야 형태가 변하지 않는다. 옷의 형태를 잡아줄 수 있는 크기의 옷걸이에 걸고 스웨터, 니트 등은 평평한 바구니 등에 펼쳐 그늘에서 건조시킨다. 건조가 가장 중요하다. 

[3단계] 주의 : 가죽이나 무스탕은 절대 앙~~대요!! 
실크의류는 시접부분에 희석시킨 세제액을 묻힌 뒤 흰 헝겊에 문질러 물이 빠지는지 확인한 다음에 세탁해야 한다. 안감도 확인해본다. 
또 가죽제품이나 무스탕 등은 홈드라이클리닝을 하지 않는다. 
실수로 옷이 조금 줄었을 때는 넓은 판자 위에 옷을 핀으로 고정시킨 뒤 스팀다리미로 증기를 흠뻑 뿌려 마를 때까지 그냥 둔다. 
또하나, 옷을 세제액에 너무 오래 담가 두지 않는다. 보통 옷감은 15∼20분, 실크나 레이온 등은 3∼5분 정도면 된다. 심하게 찌든 때가 아니면 비비거나 두드리지 않는다. 
경험상으로는, 세탁기에는 못 돌리고 드라이크리닝 맡기기에는 좀 아까운 스웨터나 브라우스, 물빨래하도록 되어있는 양복바지등을 세탁할 때 좋습니다. 특히 많이 더러워진 부분은 원액을 바르고 살살 문질러주면 찌든 때가 많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물에 담가놓을 때 옷을 주름에 따라 잘 접어서 담가 놓아야 나중에 주름이 많이 생기기 않는 답니다....  

 종류별 속옷 빨래하는 방법 
속옷의 종류는 체형 보정을 위한 코르셋, 올인원, 거들, 브래지어와 몸을 보호해주고 옷매무새를 단정하게 해주는 팬티, 캐미솔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이 가운데서 레이스가 많이 달린 팬티나 슬립, 거들, 와이어가 들어간 브래지어가 세탁하기 까다로운 품목이다. 
이런 제품들의 가장 안전한 세탁법은 손빨래. 매일 갈아입는 속옷은 때가 많이 묻지 않으므로 세제를 적게 사용해 가볍게 빤다. 
세탁기를 이용해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세탁용 그물망에 넣어서 빨아야 하며, 손으로 형태를 잘 가다듬은 후 옷걸이에 걸어 그늘에서 말린다. 세탁 전, 반드시 속옷의 세탁방법 표시란을 확인한 후 세탁한다. 

1. 브래지어 
와이어의 변형 방지를 위해 와이어와 끈, 컵을 따로 세탁하는 게 좋다. 와이어는 브래지어를 뒤집어놓고 부드러운 스펀지로 살살 문지른다. 컵을 빨 때는 바닥에 놓는 것보단 한 손에 들고 스펀지나 솔을 이용해서 문지르면 형태 변형을 막을 수 있다. 부분적으로 찌든 때는 다 쓴 칫솔을 이용해 살살 문지르며 빤다. 세탁기를 이용할 경우 반드시 그물망에 넣은 후 가장 약한 상태에서 세탁한다. 40℃ 정도의 온도에서 세탁하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 
브래지어 형태를 변하지 않게 보관하려면 먼저 후크를 채우고 어깨와 등쪽 끈을 컵에 모두 넣어 동그랗게 만든 후 브래지어끼리 여러 개 포개어 놓는다. 브래지어 수납상자를 따로 마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브래지어 위에 무거운 것을 올려놓아 와이어 형태가 변형되지 않게 주의한다. 

2. 팬티 
레이스 팬티는 레이스 있는 부분과 없는 부분을 나누어 빠는 것이 좋다. 레이스는 가볍게 문질러주고 그 외 다른 부분은 손으로 세게 비벼 빤다. 혈액이 묻은 팬티를 빨 때는 손으로 비벼 빤 후 중성세제에 담가놓는다. 살균과 표백을 할 경우에는 약하게 탄 살균제에 레이스 없는 부분만 담가 놓아야 한다. 세탁기를 이용할 때는 브래지어와 같은 방법을 세탁한다. 

3. 슬립&올인원 
와이어가 들어간 제품은 30℃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손세탁 한다. 그 외는 그물망에 넣어 세탁기로 빨아도 상관없다. 말릴 때는 비틀어 짜지 않도록 하고 툭툭 털어 형태를 바르게 한 후 옷걸이에 걸어 말린다. 

4. 코르셋&거들 
세탁기로 빨면 형태가 무너질 염려가 있는 것은 중성세제를 이용하여 손빨래를 한다. 온도는 30℃ 정도, 짜거나 표백은 하지 않도록 하고 레이스 부분은 따로 가볍게 문질러서 빠는데 와이어나 본은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스펀지나 부드러운 솔로 문지른다. 

5. 말릴 때 
-빨래는 즉시 말릴 것. 
-습한채로 오래 두는 것은 구김과 탈색의 원인. 
-유색과 백색이 맞닿지 않도록 주의. 
-브라는 컵형태를 우선으로 세로 가로의 순으로 정리. 
-직사광선은 색이 바래고 원단을 약하게 하므로 반드시 그늘에서 말릴 것. 
-가스, 석유 스토브가 있는 실내에서의 건조는 피하도록 주의. 

 오리털 의류의 세탁요령 
오리털 점퍼나 베스트는 처음 한 번만 드라이클리닝을 하고 두 번째부터는 물빨래해야 때가 잘 빠진다. 
30℃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샴푸나 울 전용 중성세제를 풀고 점퍼를 넣는다. 
가볍게 주물러 빨고 헹군다. 
세탁 뒤에는 짜지 말고 바구니에 펼쳐 그늘에서 말린다. 
손이나 막대기로 두들겨서 뭉친 털을 풀어준다. 
오리털 의류는 옷걸이에 걸어 놓으면 털이 아래로 몰릴 수 있기 때문에 상자나 큰 종이봉투에 넣어둔다.

 

출처/크린스피드


독일 63세 남성이 반려동물으로부터 얻은 희귀 박테리아 감염으로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고 

CNN 방송이 25일 보도했다. 유럽 내과의 사례 보고 저널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반려견이


핥은후 카프노사이토파가 카니모르수스 박테리아에 감염돼 숨졌다. 개. 고양이 등 반려 동물의 

타액에 존재하는 카니모르수스 박테리아는 매우 드물지만 물거나 상처 부위를 통해 감염될 수 있다. 


내과의들은 반려동물 애호가들이 감기 증세를 보일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저널은 희생자가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다수의 장기 기능 상실로 끝내 사망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