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thes maker

오늘은 이 상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수년전에 

사 입은 옷인데 하나 만들어 달라네요 마누라 말을

잘 들어야 합니다 ㅎㅎ 그래야 가정이 편해요^^

젊은이들은 좀 튕겨도 되요 ^^

아래옷을 만들었습니다 바람이 술술~

원단을 샘플실에서 얻어와서 종류가 아주

다양 합니다 내일은 나시를 만들어 달라네요

내일은 나시로 하루 보내고 손주 녀석들이

지들도 만들어 달라고 세녀석이 떼를쓰니

만들어 줘야것지요 ㅎㅎㅎ

배란다에 본봉1대 오바1대 놔두고 쓰는데 아주 비좁네요...

작년까지 베게커버 하청받아 했는데 힘들고 해서 지금은

치우고 있는 기계에 있는 기술에 우리식구 옷이나 만들어 주며

염라대왕이 부르는 그날까지 이렇게 살렵니다 돈벌이를 안하니

마음이 편안해 지고 마음도 느긋해지고 참 좋군요 이넘에 욕심이란

끝이 없어요 이제 모두다 놓아 버리니 이렇게 편한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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