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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물한잔

건강상식2020. 5. 23. 08:22

건강하게 삽시다 따뜻한 물 한잔이 우리들의 건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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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있다고 해서 하루 열 끼 먹는 것 아니고
 

많이 배웠다 해서 남들 쓰는말과 
다른 말 쓰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 치고 살아봤자 
사람사는일 다그렇고 그럽디다. 

백원 버는 사람이 천원 버는 
사람 모르고 

백원이 최고 인줄 알고 살면 
그사람이 잘 사는 겁디다...
돈이란...돌고 돌아서 돈!!! 
입디다.

많이 벌자고 남 울리고 자기 
속상하게 살아야 한다면 
벌지 않는 것이 훨씬 나은 
인생 입디다.. 

남에 눈에 눈물 흘리게 하면 
내 눈에 피 눈물 난다는말 
그말 정말 입디다... 

남 녀 간에 잘났네 못났네 
따져 봤자 
컴컴한 어둠 속에선 다 
똑같습디다 

어차피 내맘대로 안되는 세상 
그 세상 원망 하며 세상과 
싸워 봤자 

자기만 상처 받고 사는것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자기속 편하고 
남 안울리고 살면 
그사람이 잘 사는 겁디다 

그럽디다 세상 사는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좋은 
침대에서 잔다고 

좋은꿈 꾼답디까? 
아닙디다 사람 사는게 다~~ 
거기서 거깁디다 

남들도 다~~ 그렇게 살아들 
갑디다 
내 인생인데 남 신경쓰다보니 
내 인생이 없어 집디다 

어떻게 살면 잘사는건지? 
 살아 가는 사람들은 그걸 
어디서 배웠는지 안가르쳐 
줍디다 

알수록 복잡해 지는게 
세상이였는데..... 
자기 무덤 자기가 판다고 
어련히 알아 지는

세상 미리 알려고 버둥 
거렸지 뭡니까? 

내가 남보다 나은 줄 알았는데 
돌아보니 주위에 
아무도 없고 이제껏 내가 내살 
깍아 먹고 살아 왔습디다 

왜 그렇게 바쁘고 내 시간이 
없었는지? 

망태 할아버지가 뭐하는 
사람인지도 모르면서 

무작정 무서워 하던 그때가 
행복 했습디다 

엄마가 밥 먹고 "어여가자" 
하면 어딘지 모르면서 

물말은 밥 빨리 삼키던 그때가 
그리워 집디다 

잘사는 사람 들여다 보니 
잘난데 없이 잘 삽디다 

많이 안 배웠어도 자기 할말 
다하고 삽디다.... 

인생을 산다는것이 다~~ 
거기서 거깁디다 그저 허물이 

보이거들랑 
슬그머니 덮어주고 토닥 
거리며 다독이며 
둥글게 사는게 인생 입디다.... 

 - 글 / 관허 스님-

https://m.cafe.daum.net/kjsojin/F5qp/1377?

너무좋은사람 당신과 함게하는 나는 행복 합니다!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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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5월달 인데 보일러를 틀어 놓으면 손주녀석 들이 더워서 잠을 못자네요 젊은녀석 

들이라 피가 끓으니 자다 일어나서 더워서 못자겟다고 집단 항의 합니다 10대 아이들 세 녀석 

 보일러를 끄면 네녀석 들은 시원 하지만 이 할애비는 발이 시려워 잠을 못잔단다 이눔들아 

그래서 덧 버선 을 만들어  양말 신고 덧신 신고 이불로 발을 덮고 자야 잠이 온답니다 애도

낳지 않아서 산후조리 할일도 없었는데  종아리 아래로는 일년 365일이 겨울 이랍니다 약과

침도 맞아봤으나 아무 변화도 없구요 며느리가 족욕기를 사줘서 족욕을 1시간 이상하고 발을

빼고 방바닥을 밟으면 또 발이 시려워요 그래서 덧 버선을 만들때 바닥은 못쓰는 의자나 등등

많아요 그 위로 두터운 천 이것은 안입는 겨울옷 두터운 걸로 잘라서 만들었지요 모양은 아래

서 보세요


여러가지 재료로 만들어 봤어요 바닥은 레자 종류가 제일 좋네요

발 바닥에 지저분 한게 달라 붙질 않아요

레자위에 두꺼운 천을 두겹 세겹 넣으면 더 띠뜻 하겟지요

재봉틀로 미리 한바퀴 돌려서 박아주세요

신고 벗기 편하게 V자로 파냈습니다

 신고 벗기가 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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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를 팝니다.💞

🔸우리 아버지 1만 달러에 팝니다🔸

미국에서 얼마 전에 신문에 이런 광고가 실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내용인 즉!

우리 아버지가 수년 전부터 중풍과 치매로 병석에 누워 계십니다.

''그동안 밥도 먹여 드리고 대소변도 받아냈는데, 긴 병에 효자 없다고 이제는 지쳐 더 이상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생각끝에 아버지를 팔려고 결심하고는 광고를 내었으니 

''1만 달러에 아버지를 사갈 사람이 있으면 연락해 주십시요.''

그 광고가 나가자 광고를 본 많은 사람들은 경악 하며 불효자를 욕했습니다.

그런데 광고주에게 젊은 남자로 부터 자기가 그 아버님을 사겠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광고낸 분은 그 젊은이에게 환자를 돌보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더구나 돈을 받으며 아버님을 간병 하는것이 아니라 중풍과 치매에 걸린 아버님을 오히려 1만달라를 주고  사가는 일이어서 쉬운 결정이 아닙니다. 

그러니 1주일간 더 생각해 보시고 꼭 사고싶다는 생각이 들거든 다시 연락을 주십사 말했습니다.

그 후, 일 주일이 되는 날 그 젊은이가 그간 깊이 생각해 보았는데 역시 아버지를 사서 모시기로 부부가 합의했다고 연락를 해왔습니다.

광고낸 분이 그 젊은이에게 결심한 이유를 물어 봤더니 대답하기를, 저희 내외는 어릴 때 부터 고아원에서 부모님의 얼굴도 모르고 자랐으며, 

지금은 결혼하여 아들과 딸을 낳고 복된 가정을 이루어 살고 있지만, 아버지 어머니라고 부르면서 모시고 살 수 있는 분이 계시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아이들도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계시면 좋겠다고 해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아버지를 사서 자기를 낳으신 친아버지 같이 모시면서 효도하며 함께 모시고 살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엄청난 말을 들은 광고낸 분이 정말로 우리 아버지를 사서 모실 결심이 되어 있으면 1만 달러를 가지고 와서 모시고 가라며 주소를 알려주었습니다.

젊은이 내외는 아버지가 생긴다는 생각을 하니 기뻐서 알려준 주소로 돈 1만달러를 준비하여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주소를 보니 미국에서도 부자들만 모여 사는 마을에 아주 큰 집이었습니다.

잘못 찾았나 싶어 문패를 다시 보고 주소와 이름을 거듭 확인해 보니 광고낸 사람이 가르켜 준 주소와 

똑 같았습니다.

벨을 누르니 하인이 나와 문을 열어 주었습니다.

대문 안을 들어서니 마당에는 수영장이 있고 최고급 차가 서 있으며, 집안으로 들어가니 실내는 

호텔과 같이 꾸며져 있는 최고의 주택이었습니다.

집안에는 노신사가 앉아 계셨습니다.

젊은이 내외는 살기가 어려워 아버지를 파는 것인 줄 알고 왔는데 생각과는 너무 다른 분위기라 잘못 

찾아온 것이 아닌가 어리둥절해 하며 만일 이 집이 맞는다면 왜 자기 아버지를 판다고 말한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멍하니 서 있는 젊은 부부를 보고 인자한 노신사가 앉으라고 하면서 하는 말이 

"내가 광고를 낸 사람입니다."

하면서, 젊은이의 과거를 다시 한 번 듣고는 그들의 결심이 진실됨을 확인하고는 정말로 1만 달러에 아버지를 사서 친부모 같이 모시고 싶냐며 재차 확인하는 것이었습니다.

젊은 부부는 두 손을 마주잡고

 ''저희 부부는 한번도 아버지를 부르지도 모시지도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이번에 꼭 저희들의 아버지를 만나고 모시며 살고싶습니다.''

아파 누워계시는 늙으신 분을 보지않고 계약할 수 있으냐고 노신사가 물으니, 진실한 마음을 드러내면서 1만 달라를 내밀고 아버님을 모셔 가겠다고 했습니다.

젊은 부부와 노신사는 1만 달라를 주고받으며 계약서를 작성하였습니다.

그런데! 노신사는  황당하게도 아버지가 자기라는 것이었습니다.

파는 사람이 자기라는 것입니다.

깜짝 놀라는 젊은 부부에게 노신사가 웃으면서 하는 말이, 

"내가 나이는 많고 자식이 없기에 자식이 될만한 착한 사람을 구하려고 거짓 광고를 냈습니다. 

젊은이를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하면서, 

"이제 너는 내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되었으니 이 집을 비롯한 나의 모든 재산을 네게 주겠다."

내 비서와 함께 빨리 집에 가서 네 아들과 딸 즉 내 손자 손녀를 데리고 이곳에 와 함께 살자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반전입니까?

감동은 젊은 부부를 울게 만들었습니다.

감동은 눈물을 멈추게 할 수 없습니다.

희생, 봉사, 모심,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만나는 모든 사람마다 섬기면서 진심을 유지해 갈 때 이런 천사와 같은 노신사를 만나게 된다고 생각 됩니다.

眞心이 千번이면 天心이 됩니다.

🔸🔸🔸

*새벽에 지인이 보내준 감동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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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사랑

좋은글 방2020. 5. 18. 15:34

*부부의 사랑과 

     이별의 둔주곡(遁走曲)*


“미안하지만 난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 

 왜 결혼했는지 모르겠어.” 


어느 날 

내가 아내에게 말하였더니 

아내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말없이 울었다. 


나는 미안했지만 등을 돌리고 

집을 나왔다. 아내와 더 이상 

살아갈 자신이 없었다. 


아내에게 이혼 서류를 꺼냈다. 

“집과 자동차, 부동산과 현금 중에 

당신이 30%를 가질 수 있어.” 


다음 날에 집에 돌아와 보니 탁자에 

아내가 써놓은 편지가 있었다. 

눈물이 얼룩져 있어 혹시 내 마음이 흔들릴까봐 읽지 않으려고 하다가 

나도 모르게 읽어 내려갔다. 


‘난 아무 것도 원하지 않아요. 

다만 한 달쯤 시간을 갖고 싶어요. 

한 달만이라도 아무 일 없는 

것처럼 대해줘요. 

아들 시험 기간이니 

신경쓰지 않게요. 그리고 

이혼 조건으로 한 가지 부탁만 

하고 싶어요. 

당신이 결혼 첫날 아침 출근할 때 

나를 안고 거실서 현관까지 

갔던 것처럼 한 달간만 

그렇게 해줘요.’


‘이 여자가 미쳤나?’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한 달이면 끝날 일이니까'라고 

생각하면서 그렇게 해주기로 했다. 


첫날 거실에서 아내를 들어 올려 

안았을 때 몹시 어색하였다. 

몇년 동안에 

신체 접촉이 없었으니까. 

10걸음을 걸어 현관까지 갔을 때 

뒤에서 아들이 멋있다면서 

박수를 쳤다. 


나는 아들에게 웃음을 지어보이며 

아내를 내려놓고 출근했다. 


둘째 날은 첫날보다는 나아졌다. 

아내는 내 가슴에 적극적으로 

기댔고 블라우스에서는 

향기가 났다. 

피부의 잔주름을 보며 

'그동안 모르는 사이 이렇게 

됐구나' 생각이 들었다. 

나와 결혼해 이렇게 되었구나 

생각하니 좀 미안했다. 


셋째 날, 넷째 날 아내를 

들어 올렸을 때에 오래 전의 

친밀함이 돌아오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다음 날 또 다음 날 아내를 

안아 나르는 것이 익숙해졌다. 

어느 날 아침에는 아내가 

옷을 고르고 있었다. 옷들이 

모두 커져버렸다며 투덜댔다. 

그러고 보니 아내를 들면 들수록 가벼워진다는 느낌이 있었다. 

'이혼 걱정에 

야위어가고 있는 중일까?' 


다른 아침 아들이 들어오더니 

미소를 짓고 말했다.

“엄마를 안고 나갈 시간이에요.”


아들에게 이 일이 이제 일상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 

아내는 아들을 꼭 껴안는다.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 


마지막 날이 왔다. 

나는 아내와 헤어질 수가 

없다는 것을 알고 

이혼을 취소하기로 했다. 


회사에서 나온 뒤 꽃집에 들려 

부케를 샀다. 부케에 

'나는 이제부터 죽을 때까지 

당신을 아침마다 들어 올릴게!'라 

써달라고 했다. 

그리고 집으로 달려갔다.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나는 소리쳤다.

“여보, 미안해. 

우리 헤어지지 말자. 

당신을 여전히 사랑해.”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 

안방으로 들어서자 아내는 

잠든 듯 가만히 누어 있었다. 

숨져 있었던 것이었다. 


아내가 남긴 편지를 읽고 

위암 말기였다는 사실을 알았다. 

아내는 자신의 시한부 삶을 

받아들였고 아들에게 다정한 

부모의 마지막 모습으로 

기억하게 하고 싶었던 것일까? 


부케를 떨어뜨리며 나는 주저앉아 

아내를 안고 한없이 울었다.


이 글은 

외국인의 '페이스 북'에 

올라왔던 글입니다. 

사연이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우리는 날마다 함께 하면서 

가깝게 접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귀하고 가치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그것들이 

얼마나 소중하다는 것도 

인식하지 못하다가 나의 곁을 

떠난 후에서야 깨닫게 됩니다. 


그때사 가슴 치며 후회해도 

소용없게 됩니다. 

나의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따뜻한 미소로 대하는 

하루 만들어 보십시오.


사라진 뒤에야 빛이 난다는 

행복 물고기는 물속에 있을 때는 

그 어느 곳으로든 갈 수 있는 

자유와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고기는 자신이 자유롭고 

행복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사람들이 쳐놓은 그물에 걸려 

땅 위에 올라오고 난 후 비로소 

그때가 행복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사람들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가지고 있을 때는 모르다가 꼭 

잃어버린 후에야 뒤늦게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행복은 공기 같은 것입니다.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지만 

어느 곳에나 있습니다.


영국 속담 중에는 

이런 것이 있습니다.

'행복은 사라진 후에야 빛을 낸다.'


사람들이 행복의 실체를 

만질 수가 있다면 그것이 

떠나가기 전에 소중히 다루겠지만 

행복은 언제나 떠나가면서 

자신의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준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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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닝시티

비트코인2020. 5. 16. 09:09
안녕 하세요, 저는 hanilPark입니다

 

아이담코리아 박한일 대표 home→https://ko.parkhanil.com/ 

비트코인 4차산업 시대가 바로 코앞에 다가 왔습니다

우리도 시대에맟춰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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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닝시티 전산업무 안내자료입니다.

[ 마이닝시티 ] 가입 안내 

https://youtu.be/N39BceL2xZY

[ 마이닝시티 ] 플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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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yNE8S8XBSE

[ 마이닝시티 ] 내 파트너& 내 팀 

https://youtu.be/1hodcFvKL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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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4UnxjNTb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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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ZGv6OFEj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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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DA4C1yJMo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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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pBZvhg_0fk

[ 마이닝시티 ] 고객 지원 

https://youtu.be/bkYzqRPdF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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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FYFAaEWK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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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DkDTITCYAU

[ 마이닝시티 ] 비밀번호 변경 

https://youtu.be/TEhsyte0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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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3oJn-lqI30

배우며 노력해야 인생이 달라 집니다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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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pbox 파일 또는 폴더를 공유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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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과 폴더를 공유할 때와 공유한 후에 사람들에게 수정 가능, 댓글 가능 또는 보기만 가능한 권한을 줄지 결정할 수 있습니다. 파일 또는 폴더의 수정 내용이나 댓글은 이를 공유하고 있는 사람들 모두에게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됩니다.

참고: 개인용 Dropbox 계정의 사용자는 공유받은 폴더를 자신의 Dropbox 계정에 추가해야 합니다. Dropbox Business 팀원인 경우에는 다른 팀원들과 공유하는 모든 개인용 폴더가 자동으로 해당 팀원들의 Dropbox 계정에 추가됩니다.

Dropbox를 아직 사용하고 있지 않으신가요? Dropbox를 사용하여 폴더를 얼마나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기타 유용한 도움말

dropbox.com에서 파일 또는 폴더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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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u.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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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재미있어

유머극장2020. 5. 5. 20:31
아니 이눔은 외 이러고다녀 배꼽빠지게 옷긴 웃었는데 ㅎㅎㅎ
저러다 디지게막고 덤으로 다섯대쯤 더 맞게 생겼네 웃다
졸도할번 했슈~~~요즘 웃을일 없었는데 많이 웃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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엤노래모음

노래사랑2020. 5. 2. 20:22
남인수선생님의 애수의소야곡

남인수선생님의 울리는경부선

남인수선생님의 울며헤진부산항

이미자선생님의 울어라열풍아

윤일로선생님의 항구의사랑

남인수선생님의 이별의부산정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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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방남선생님의 꽃마차

남인수선생님의 청춘고백

남인수선생님의 추억의소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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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관계없이 내용이 좋아 공유합니다

♤법륜스님 강의시에 71세 할아버지(?)가 질문한 내용입니다. 

할아버지는 강연이 시작되자 가장 첫 번째로 손을 번쩍 들어 질문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죽을 때 기분 좋게 웃으면서 죽을 수 있느냐는 질문에 스님은 

“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예쁘다” 며 잘 늙는 방법에 대해 다섯가지 

지침을 일러주었습니다. 너무나 명쾌한 답변에 할아버지는 “가슴이 뻥 뚫렸다”

고 화답했는데~ 

*질문자: 

저는 지금 나이가 칠학년 일반입니다.  조금 부족하지만 열심히 산다고 살았습니다. 

그런대로 대가없이 살아왔다 이렇게 생각되는데, 이제 죽을 때도 기분 좋게 웃으면서 

죽을 수 있는 그런 길이 없을까요? 

*법륜스님: 

죽을 때 웃으면서 죽을 수 없겠느냐? 늙을 때 잘 늙으면 됩니다. 늙을 때 잘 늙어야 돼요. 

낙엽이 떨어질 때 두 종류가 있어요. 잘 물들어서 예쁜 단풍이 되기도 하고, 

쭈그러져서 가랑잎이 되기도 하거든요.  잎이 아름답게 물들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첫째, 제가 이런 말을 만들었는데 한번 따라해 보세요.  "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예쁘다." 

그래요?   *대중들: 예   

*법륜스님: 

봄꽃은 예쁘지만 떨어지면 지저분해요. 그래서 주워 가는 사람이 없어요. 쓸어버리지요. 

그런데 잘 물든 단풍은 떨어져도 주워가죠. 때로는 책갈피에 껴서 오래 간직하기도 하죠. 

그러니 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예뻐요. 잘 늙으면 청춘보다 더 낫다 이런 얘기예요.   

그런데 잘 늙는 게 어떤 것이냐 이게 문제요.   젊어서는 어때요? 

이것도 팍 하고, 저것도 팍 하고, 욕심을 내서 막 하면 사람들이 나쁘게 안 보고 

‘야망이 있다’ 이렇게 말해요. 사람들이 좋게 해석을 해줘요.  

그런데 나이 들어서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이러면 야망이 있다 

안 그러고 뭐라고 그래요?   ‘노욕을 부린다’ 이래요. 추하다 이렇게 말해요.    

그래서 

첫째, 욕심을 좀 내려 놔야 돼요. 첫째가 뭐라고요?   

*대중들: 욕심을 내려놔라   

* 법륜스님: 

욕심을 좀 내려 놔라. 아무리 의욕 있고 하고 싶어도 나이 들면 욕심을 부리면 안돼요. 

아름답게 느껴지지 않고 추하게 느껴진다. 인생을 갈무리해야 돼요.   

그래서 욕심을 부리지 마라. 내일 죽을지 모레 죽을지 모르니까, 아무것도 안하고 

놀아야 된다 이런 얘기가 아니라 욕심은 부리지 마라 이겁니다.     

둘째, 

젊을 때는 막 산을 오르거나 일을 하거나 무리하거나 과로해서 쓰러져도 2,3일 

쉬거나 병원에 입원하거나 하면 금방 낫습니다. 그런데 늙어서 과로하면 안 

돌아와요. 그러니까 가을비처럼 한번 비가 오면 확 추워지듯이 과로해서 

한번 쓰러지면 그냥 팍팍 늙어 버려요. 그래서 아무리 의욕이 있어도 

절대로 과로하면 안 됩니다. 놀아라 이 뜻이 아니에요. 이제 우리 체질에 

맞게 해야 된다는 겁니다.  

셋째, 

젊을 때는 술을 많이 먹고 취해서 토하고 해도 몇일 있으면 일어납니다. 

그런데 나이 들어서 술을 과하게 먹거나 음식을 과하게 먹으면 건강도 해치고 

남이 봐도 추합니다. 그래서 과음 과식을 하면 안 됩니다. 이런 얘기예요.  

넷째, 

젊은 애들은 재잘재잘 말을 많이 하면 귀엽습니다.   그런데 나이 들어서 말이 

많으면 어때요? 귀여운게 아니라 다 싫어해요. 그래서 말을 줄여야 돼요. 

특히 잔소리를 안해야 됩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 잔소리 하는 게 특징 중에 

하나예요. 왜 그럴까? 아는 게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이고 저러면 안되는데, 

저거 어쩌지’   이렇게 걱정이 많아져요. 그걸 입으로 다 표현하면 젊은 

사람들이 싫어해요. 그래서 입을 닫아야 됩니다. 

만약에 자꾸 말하고 싶으면 뭘 한다? 염불을 해라. (청중 웃음 하하하)   

다섯째, 

옛날에는 나이가 들면 재산을 다 자식한테 물려주고 뒷방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자식이 부모를 받들고 살아갑니다. 걱정이 없습니다. 그런데 시대가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나는 부모에게 잘 공경하고 살았는데 내 자식은 나한테 그런 식으로 안하는 시대에 돌입해 

있어요.  그래서 재산을 다 자식한테 물려줘 버렸는데 만약에 자식이 사업하다 실패하거나 

하면 내가 길거리에 나 앉게 됩니다. 젊었을 때는 길거리에 나앉아도 다시 도전하면 됩니다. 

텐트치고 살아도 불쌍하게 안보입니다.   젊을 때 고생은 돈 주고 사서라도 하는 거야 하면서 

괜찮아집니다.  그런데 늙어서 오갈 곳 없이 길거리에 나 앉아 있으면 그것 또한 추한 모습

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로 재산을 자식한테 다 물려주면 안 됩니다.  

만약 시골 살림을 살고 있다면 집은 남겨두어야 합니다. 논도 두세 마지기 양식이 될 건 

남겨야 되고, 밭도 한마지기 정도 채소 갈아 먹을 건 남겨 놓아야 돼요. 이건 절대로 주면 안돼요. 

아무리 죽는 소리를 해도 주면 안돼요. 그렇게 자기 삶에 최소한의 단도리를 해야 합니다. 

잘 살겠다는 게 아니에요. 도시에 산다면 방 한 칸은 가지고 있어야 되고, 라면이라도 

끓여 먹을 돈을 자기가 미리 확보하고  있는 게 낫다. 큰 돈 필요 없습니다.  

그래야 늙어서 추하지가 않다.  이 정도만 딱 간직하고 그냥 유유자적하게 살면 늙는 

게 전혀 문제가 아닙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할아버지: 

예. 감사합니다. 하하하. (크게 웃음)  

* 법륜스님: 

죽는 문제 갖고 사람들이 걱정을 많이 해요. 대부분 어른들은 ‘자는 듯이 

그냥 죽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들을 하시지요. 그런데 그건 욕심이에요.   

부모든 자식이든 남편이든 아내든 누가 갑자기 돌아가시게 되면 충격이 크지요. 

죽은 뒤에도 쉽게 안 잊어져요. 그래서 죽은 뒤에도 그리워서 계속 웁니다. 

자식은 부모한테 ‘효도도 제대로 한번 못해 봤다’ 이렇게 울면 살아있는 

사람은 슬프지만 죽은 사람은 어때요?   

영혼이 있는지 없는지 그건 저도 잘 모르지만 보통 하니까 있다고 치고 얘기해 봅시다.    

사람이 죽으면 영혼이 떠나죠. 영혼은 떠났고 시신은 태우거나 묻어서 썩어버렸는데 

계속 울게 되면 이 영혼이 가요? 못 가요? 못가요. 그래서 뭐가 되요? 무주고혼이 돼요. 

살아서도 애 먹이더니 죽어서까지 애를 먹이게 돼요. 영혼도 무주고혼이 되고 살아 있는 

사람도 힘들거든요. 그러니까 죽을 때 어떻게 죽어야 된다? 애를 좀 먹이고 죽어야 돼요. 

아시겠어요?   옛날 같으면 한 3년은 병석에 누워가지고 자식이 똥오줌을 받아내도록 

이러고 죽어야 되요. 그러면 처음에는 ‘아이고 어머니 아버지’ 이러다가 한 3년쯤 끌면 

속으로 다 마음이 이렇게 변해요. ‘아이고 마 죽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대중들: 그래요. (청중 웃음)   

* 법륜스님: 

그때 죽어야 되요. 그러면 돌아가셔서 울어도 그냥 형식적으로 울지 하나도 미련이 안 생겨요. 

‘살만큼 살으셨다, 마 잘 죽으셨다’ 이렇게 된단 말이에요  이걸 정을 뗀다 그래요. 이렇게 정을 딱 

떼줘야 돼요. 정을 떼는 게 서로 좋은 거에요. 그러면 자식도 너무 그렇게 애달프게 안 우니까  

영가도 쉽게 자기 갈 길 가고 살아있는 사람도 편해요. 그래서 애를 조금 먹이고 죽어야 된다.  

그래서 자는 듯이 죽고싶다 이런 생각을 할수 없어요. 3년 애를 좀 먹이려면 환자도 힘들지요. 

간호하는 사람도 힘들고요.  그런데 요즘 참 다행이 됐어요. 

자식들이 부모에 대한 정이 3년까지 안 가도 3개월만 누워있으면 정이 딱 떨어져요. (청중 웃음)   

그래서 요즘은 한 3개월만 좀 앓아누워줘도 ‘아이고 마 돌아가시지’ 이렇게 돼요.   

그래서 요즘은 고생 안 해도 되요. 죽는 것 같고 안 아프고 죽어야지 이런 생각하지 마세요. 

안 아프고 죽으면 그것은 그것대로 좋고, 아프고 죽어도 괜찮습니다. 아프고 죽는 게 오히려 

정을 떼고 더 좋은데 가기 위한 방법이에요.  

그러니까 살아있을 때 평소에 잔소리 하지 말고 염불을 많이 하시고요. 죽을 때 정을 좀 떼서 죽고요.  

그러면 내세가 뭐 어떻게 되는지 저는 모르지만 좋은 곳이 있다면 당연히 가게 될 거예요.  

따논당상이에요. 그렇게 여유 있게 지내면 좋아요. 아시겠지요?

* 할아버지: 

스님 말씀을 들으니까 깝깝하던 가슴이 뻥 뚤리는 듯 합니다 (하하하하)  

할아버지는 하하하 웃으시며 기쁜 표정으로 자리에 앉으셨습니다.   

질문하신 할아버지가 기뻐하시니 덩달아 제 마음도 기뻤습니다. 이렇게 법륜스님은 

질문자의 괴로움을 가볍게 해소해 주었습니다.   

안 아프고 기분 좋게 죽는 방법을 알려달라는 질문에 대해 오히려 ‘아프면서 죽을 때의

 좋은 점’을 일러 줌으로써 아프든 아프지 않든 상관없이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일러준 것입니다.  

내게 주어진 그 어떤 상황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힘!  그 힘을 법륜스님의 말씀을 

들으며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잘 물든 단풍은 봄꽃 보다 아름답다”  이 일성은 깊은 

울림으로 가슴에 남았습니다.   더불어 함께 일러준 ‘잘 늙는 법 다섯가지’는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면서 공감이 갔습니다. 노후를 걱정하는 모든 분들께 이 글을 

꼭 선물해드리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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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살아요

유머극장2020. 4. 30. 16:47

    

아자씨 오늘밤 어때요?


한 아내가

남편의 마음을 떠보려고 가발과 진한 화장,

처음 보는 옷 등을

차려입고 남편의 회사 앞으로 찾아갔다.

 .

드디어, 남편이

있는 폼 없는 폼을 재며 걸어 나오는데,

아내는 그윽하고 섹시한 목소리로,

남편에게 다가가 말을 건네기를,


저기용- , 아자씨 이-!

아자씨가 넘 멋져서 계속 뒤따라 왔걸랑요.

저와 오늘 밤 어때요?

첫눈에 당신을 사랑하게 된 것 같다 구 용-.”

갖은 애교와 사랑스러운 말로 유혹을 하자,

남편이 냉랭하게 하는 말은,

 

됐소. 댁은

내 마누라랑 너무 닮아서 재수 없어!”

오우- , 신이시여!

오우- 내 자존심이여!





선생님 이게 뭐예요


어느 유치원에서 하루는

수영장에 놀러 가게 되었다.

아이들은 선생님과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

잠시 후 물밖에 나온 아이들과 선생님!!

한데 아이들 눈높이에선 선생님의 그곳이

유달리 잘 보이는 법!!

꼬맹이들이 선생님께 말했다.


"선생님!!

이게 뭐예요?"

애들이 가리키는 아래를

내려다본 선생님은 화들짝 놀랐다.

 .

기가 막히게도 비키니 수영복 사이로

털 몇가닥이 삐죽이 나와있었던 것이었다.

하지만 순간의 지혜를 발휘한 그녀!!

이를 악물고

그것을 힘껏 잡아 뽑고 나서 하는 말

 

"얘들아!

이건 실밥이잖아!!"



황혼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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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만들기

옷만들기2020. 4. 30. 07:45

운동 할때도 입고 시장 갈때도입고 밥할때도 입고

펄럭이면 가추장 스럽다고 꼭끼게 해달래서 꼭 끼게

만들어 줬지요 핸드폰 들고 다니기가 귀챦다고해서 왼쪽에

핸드폰 주머니를 만들어 줬지요 다행이 마누라 맘에 든다니

다행 입니다 ~~~요담엔 좀더 이쁜옷을 만들어 봐야지요

늙으나 젊으나 마누라한테 잘~해야 가정이 화목 합니다 ㅎㅎ

젊었을때는 마누라가 꼼짝 못했는데 60이 넘어 지면서 슬슬 전세가

역전 되더니 어쭈구리 말투가 이젠 명령조다 반항하면 쌈닭이 된다 ㅋㅋ

더가면 투견이 될까 싶어 내가 참는다 충치가 먹어서 이빨도 못간다 ㅎㅎ

그건 그렇고 다리통에 주름 간것은 옷이 너무 꼭 끼기 때문에 

주름이 생긴거 랍니다 아주그냥 내의처럼 완전히 여유없이 딱 

달라붙게 만들면  주름은 안생기 겟지요 그리고 다리 자체가 이리 

저리 휘여 있으니 저런 주름이 생깁니다 부리가 약 7인치가 넘으면

주름이 생기진 안을겁니다 6인치반 으로 만들었 거든요 근데 처음에만 

그렇지 몇일 입으면 주름은 생기지요 그냥 그렇게 주름이 질수밖에 없어요

특히 데님종류는 구김이 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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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한 犬公들

유머극장2020. 4. 29. 21:31

말이 짐승이지 정말 영리하고 착한 동물들 이여요

저렇게 충직하게 인간을 보살피는데 몸보신 한다고

저런 짐슬을 잡아 먹다니 참으로 부끄럽네요 이제는

절대로 절대로...깊은 반성 합니다()()(()


참 별난재주들 갖고있는 애완견 얼마나 배웠으면

저렇게 잘 할수 있을까요 ...아랫놈은 주인이 야바위꾼 인가?

기가 막히게 잘 맞추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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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노년(老年)을 위한 21가지 지혜(智慧)의 글]

어떤 이들은 노년에 이르렀고, 또 어떤 이들은 아직 이지만,  아래의 이야기들은 나이든 많은 이들의 조언들을 모은 것들로, 읽어보시면 마음의 양식이 될것이라 봅니다. 

 

알고 있는 것들도,  놀라운 것들도  그리고 중요한 것을 생각나게 하는 것들도 있을 것입니다.


잘 읽어보시고, 사랑하는 이들에게도 읽어보라 권하고, 좋은 하루 그리고 멋진인생을 향유하시길 바랍니다!


01. 모아둔 돈을 쓸 시간(時間) 쓰고 즐겨라.

 

그 돈을 버느라 얼마나 수고했는지 전혀 생각도 없는 사람들을 위해 가지고 있지말라. 힘들게 모은 재산을 어떻게 쓸까를 생각하는 아들이나 사위보다 더 위험한것은 없다는 것을 기억하라.


아무리 훌륭해 보이고 또는 빈틈없어 보이더라도, 지금은 역시 투자에 있어선 나쁜 시기다. 그들은 단지 문제들과 걱정꺼리들만 초래할 것이고, 지금은 자신이 평화롭고 조용하게 즐길 시간이다.


02. 아이들이나 손주들 경제상황(經濟狀況)에 대한 걱정을 멈추고, 자신(自身)에게 돈쓰는 것을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라.


오랫동안 돌봐줬고 그들에게 어떻게 할 것인가를 가르쳐줬다.  교육시켜줬고, 먹여줬고,  재워줬고, 필요한 것들을 줬다.  그들이 자신들 돈을 버는 것은, 이제 그들의 책임인 것이다.


03. 육체적(肉體的)으로 너무 무리하게 애쓰지 말고, 건강(健康)한 생활(生活)을해라.

 

적당한 운동을 하고(매일 걷기 등),  잘 먹고 잘 자라.  네가 몸 상태를 잘 유지하고 의학적, 육체적으로 필요한 것을 잘 알고 있어야하는 이유가


바로 아프긴 쉽고 건강을 유지하긴 더 힘들기 때문이다. 네 의사를 잘 방문하고  별 증상이 없다고 해도 검사를 받고, 알고 있도록 해라.


04. 자신(自身)에게  중요(重要)한 이를 위해  항상 가장 좋고,  가장 아름다운 물건(物件)들을 사라.

 

네 파트너와 함께 돈쓰는 걸 즐기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다.  어느 날, 둘 중 한명은 다른 한명을 그리워하게 될 텐데, 그땐 돈이 아무런 위안이 되지 않을 것이다.그러니, 같이 즐겨라.


05. 사소(些少)한 일들로 스트레스 받지 말아라.


이미 인생에서 많은 것들을 극복해 왔다. 좋은 기억과 나쁜 기억이 있을 테지만, 중요한 것은 현재다.


과거에 연연해하지 말고 미래를 두려워하지 말라. 현재에 만족하라. 사소한 것들은 곧 잊힌다.


06. 나이와 무관(無關)하게 항상 사랑하라. 파트너를 사랑하라.


인생을, 가족을, 이웃을 사랑하고 이 말을 기억해라. "지성과 사랑이 있는한 인간은 늙지 않는다."


07. 내적(內的)으로, 외적(外的)으로 자존심(自尊心)을 잃지 말아라.


미용실 가는 걸 멈추지 말고, 손발톱도 잘 손질하고 피부과 치과에 가고, 향수와 크림을 잘 준비해라. 외형을 잘 유지하면, 그것이 안으로 스며들어  자신을 자존심 있고 강하게 만든다.


08. 자신(自身)의 나이에 맞는 패션 감을 잃지 않도록 하지만,  자신만의 스타일 센스를 유지(維持)해라.


젊은이들 사이의 현재 유행하는 것을 입으려 애쓰는 나이든 이처럼 꼴불견은 없다. 자신게 어울리는 자신만의 센스를 개발하라.  그것을 유지하고 자랑스러워하라. 그것이 그대 자신의 일부다.


09. 항상 새로운 것을 알고 있도록 해라.


신문을 읽고, 뉴스를 봐라. 온라인에서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읽어라.  사용하는 이메일을 마련하는 걸 잊지 말고, sns 두어 개 이용해라.  오래된 친구들을 만나게 될 수도 있음에 놀랄 수도 있다.

 

자신이 아는 사람들에게 현재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알고 있는 것은 어떤 나이에서도 중요한 것이다.


10. 젊은 세대(世代)들과 그들의 의견(意見)들을 존중(尊重)해라.

 

그들은 자신과 다른 생각들을 가지고 있을 수있겠지만 그들이 미래고, 세상을 그들의 방향으로 이끌고 갈 것이다. 조언은 하되 비판은 하지 말고, 그들이 오늘도 통하는 어제의 지혜를 상기하도록 노력해라.

 

11. "나(우리) 때는." 요런 말은 절대(絶對)로 하지 말아라.


자신의 시간은 지금이다. 자신이 살아있는 한, 자신은 바로 지금의 일부다.  재밌게 인생을 즐겨라.


12. 어떤 이들은 자신들의 노년기(老年期)를 껴안는데, 어떤이들은 비통(悲痛)해하고 뿌루퉁해한다. 후자처럼 시간을 낭비하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


긍정적이고 유쾌한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면 그 영향을 받아 자신의 시간들이 더 좋아진 듯 될 것이다.  비통해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면, 자신도 더 늙고 같이지내기 어려운 사람이 될 것이다.


13. 아이들 혹  손주들과 함께 살려는  유혹(誘惑)에 빠지지 말아라.(자신이 경제적 선택을 할 수 있으면)


가족들과 함께 사는것 당연히 좋아 보이지만, 우리는 모두 우리 프라이버시가 필요하다. 그들은 그들의, 자신은 자신의 프라이버시가 필요한 것이다.


만약 파트너를 잃었다면(가장 깊은 애도를),  도움을 줄 수 있는 같이 살 사람을 찿아라. 그럴 때라도, 그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하고 혼자 살기를 원치 않을 때만 그렇게 해라.


14. 취미(趣味)를 버리지 말아라.


취미가 없다면,  새로운 취미들을 만들어라.  여행, 요리, 독서,  댄스를 할 수 있다. 고양이나 개를 기르거나, 정원을 가꾸거나, 카드나 체커 체스, 도미노, 골프,그림을 그릴 수도 있고,


NGO 에 자원봉사 혹은 그냥 어떤 것들을 수집할 수도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찿고 그것들을 하면서 정말 재밌는 시간을 가져라.


15. 하고 싶지 않더라도 초대(招待)를 받아들여라.

 

세례, 졸업식, 생일, 결혼식, 컨퍼런스 등. 가도록 해라. 집을나와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것들을 (혹은 오래 된 것들도) 경험해라. 하지만, 초대받지 못 했다고 해도 화내지 말아라.


어떤 행사들은 재원에 의해 제한되고, 누구나 환영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때때로 집을 떠나는 것이다. 박물관을 가고, 야외를 걸어라. 거기서 벗어나라.


16. 이야기 좋아하는 사람이 되라.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줘라.  어떤 사람들은 듣는 이들이 정말 관심 있어 하는 지는 신경도 쓰지 않으며,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또 한다.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주는 것은 그들이 너와 이야기하고 싶어하지 않게 하는 좋은 방법이다.


먼저 듣고 질문들에 답해라, 하지만 요청을 받지 않는 한  주구장창 긴 이야기를 시작하진 말아라.  점잖은 어조로 이야기하고  정말 꼭 필요하지 않는 한  불평하거나 비판하지 않도록 노력해라.


상황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도록 노력해라. 누구나 같은 일들을 겪고있으며, 사람들은 불평들을 듣기 싫어한다. 항상 이야기할 좋은 일들을 찿아내라.


17. 나이 들수록 아픔과 불편(不便)은 손에 손잡고 따라온다.


아픔과 불편에 안주는 하지 않되, 그들이 우리 모두가 겪어나가고 있는 인생살이의 한 부분임을 받아들여라. 자신의 마음 속 아픔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해라.


그들은 아픔과 통증 그 자체가 아니라,  인생이 자신에게 붙여준 것들이다.  자신이 아픔과 통증에 온 관심을 집중한다면, 자신은 자기 자신의 모습을 잊어버리게 된다.


18. 누가 자신을 기분 나쁘게 해왔다면, 용서(容恕)해줘라.


네가 누구를 기분 나쁘게 해왔다면, 사과해라. 분노를 품고 있지 말아라. 분노는 너를 슬프고 비통하게 만들뿐이다. 누가 옳은지는 중요치 않다.


누군가 말하길,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은 마치 독을품고  다른 사람이 죽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과 같다." 독을 품지 말아라. 용서하고, 잊어라. 그리고 네 인생을 살아라.


19. 강(强)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을 잘 간직해라.


하지만,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려 노력하는 것에 시간을 낭비하지말아라. 자신이 그들에게 무슨 말을 하던, 그들은 자신들의 선택을 할 것이고, 그것은  자신을 곤란하게 만들 뿐이다.

 

자신의 신념대로 살고 모범을 보여라.  자신의 믿음대로 진실 되게 살고  그 기억이 그들을 흔들게 해라.


20. 웃어라. 많이 웃어라. 모든 일에 웃어라.


자신이 운이 좋은 사람들 중 하나라는 걸 기억해라. 나 자신은 오랜 세월 인생 잘살아왔다. 많은 사람들이 이 나이까지 살지도 못 하고,


인생을 충분히 경험해보지도 못 한다. 하지만, 자신은 했으니, 웃지 않을 이유가 무엇이냐? 자신의 상황에서 유머를 찿아내라.


21.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에,심지어 어떻게 생각하는 것조차도 신경 쓰지  말아라.


어쨌거나 그들은 생각하고 말할 것이니, 자신은 자신이 이룬 것과 자기 자신에대해 자부심을 가져야한다. 지껄이게 놔두고 걱정하지 말아라.


그들은 자신의 지나온 일들이나, 자신의 기억들 그리고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

 

아직도 써야할 것은 많으니, 바쁘게 쓰도록 하고, 다른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생각하느라 시간 낭비하지 말아라.


지금이야말로 자신이 할 수 있는 한 휴식하고,  평화롭게 행복할 시간인 것이다. 그리고 기억해라!  "안 좋은 와인을 마시기엔 인생은 너무 짧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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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때 제일 안 되는 곳이 실조 시 일 것입니다 몇십 년을 했어도

지금도 그 부분 때문에 제일 애먹어요 실이 잘 박히지 않고 밑실이

뜨거나 안 박히고 웃실이 뜨고 건너뛰고 실이 잘 끊어 지고 실이

엉키고 바늘이 잘 부러지고 아휴~여기서 무지하게 열 받지요 머리 뚜껑이

열렸다 닫혔다 ㅎㅎ 그래도 꾹꾹 참으며 실실 웃으면서 하세요 건강에 좋아요


그림처럼 가마가 돌면서 실을 걸어 올려야 박히는데 바늘이 조금이라도

구부러지면 실이 걸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바늘과 가마 사이가 많이

사이가 많이 떨어져도  건너뛰게되고 위에서 실이 너무 빡빡하게

나와도 걸어 올리질 못해요 그러니 건너뛰면 여기저기 잘 살펴봐야

됩니다 그다음으로는 북집을 빼고 보면 그 속에 먼지가 많이 쌓여 있어요

먼지 때문에 보빈이 잘 돌지 못하고 밑실이 팽팽하게 나오면 우실이 뜨게 되고

박음질 해놓은 실선을 보면 일정하지 않고 불규칙하며 보기에도 표가 많이 납니다

밑실이떠서 실조시를 조여도 뜬다면은 스프링을 벌리고 훅~불어 보세요 먼지가 껴도 그래요

아래 미싱은 60,70년대 나온 발 미싱 돈 벌려면 죽자 살자 밟아야 했지요 그때 다리 운동을

많이 해서 그런지 지금도 종아리가 튼튼합니다 ㅎㅎ 이전 에쓰던 미싱은 십오 종이라 불렀고

아래 미싱은 백삼 종이라 불렀지요 봉재 업계도 참 많이 발전했지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합니다


아래 미싱은 70년대 후반쯤 나온 거고요 초기 모터 미싱인 것 같네요

발로 돌리다 모터 미싱 나오니 정말 날아갈 것 같았지요 발만 까닥까닥

하면 앞으로 죽죽 나가는데 어찌나 빠른지 손 익히는데만 몇 시간 걸렸어요

자전거 타다 자동차 타는 그런 기분이었지요 그런 세월이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전설 따라 삼천리에나 나올법한 얘기가 되고 말았어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합니다

고속 모터 에다 컴퓨터까지 장착한 미싱이 나왔나 싶더니 4차 산업 박람회 보니

고객이 가서 옷을 주문하면 그 자리에서 신체를 촬영해서 원단 짜서 패턴 봉재까지

몇 시간 만에 완성해 준답니다 과연 과학이 어디까지가 한계인지 모를 일 이여요

수백 장씩 재단도 로버트가 다 하고 봉재도 로봇이 해버리니 앞으로 인간이 할 일은

무엇일까요 밥 먹고 애 낳아서 키우는 일 말고 무엇이 있을지 모를 일 이여요...

얘도 로봇이 키울 가능성이 있긴 있어요 아이 돌봄 로봇이 있으니 앞으론 더 발전하겠죠?

4차산업 동영상 입니다 https://clothesmaker.tistory.com/73

젊은이 들이여! 현실에 안주 하지말고 새로운 시대 맞을 준비 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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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옷은 꽤나 이름있는 메이커 인데 하얀팔에 몸판에서 

빨간색이 이염되여 붉으스레 되어 입고 다닐수가 없어 팔을

전체적으로 다른 원단으로 바꾸었답니다 6~70년대 월단이

저렇게 이염이 잘 됬었는데 지금도 저렇게 이염이 되다니 이해

가 안가는게 아니고 못갑니다 소매 어께 부분이 벌겋습니다 아마도

원단은 중국산이 아닌가 싶습니다 국산이 저럴리가 없어요...

세탁 방법을 보니 손 빨래 하라고 써 있던데 저런옷은 물만 닿으면 물이

빠져요 팔린만큼 변상해 주려면 어느 회사인지 손해가 엄청 클것 같네요

유비무환 이라고 사전에 미리미리 철저하게 검사를 했더라면 좋았을것을 하여튼

수선 방법은 소매를 뜯어서 바꿀 원단위에 그대로 놓고 소매 길이가짧으면

좀 늘리고 소매통도 늘리고 줄이고 하시면 되겟지요 뜯기전에 소매 앞쪽에

표시를해 놓은후에 뜯으시면 일하기가 더 좋겟지요 원단은 굳이 사서 하시는

것보다 안입는 옷에서 골라서 하셔도 재활용도 하시고 돈도 안들고 일석이조

아닐까 싶네요 소매 암홀 부분이 눈으로 봐도 벌겋지요?

바꿔서 입혀보니 전혀 새로운 옷이 되였네요 몸판은 T셔츠 원단인데

소매는 얇은 쿨론 원단을 붙여놔도 전혀 이상하지 않네요 지금입기

딱 좋네요 며느리 옷인데 좋아 하는군요 이쁘다고~~~야!시캬 어버이날

낼 모래여 받을준비는 항상 되있으니 어려워 말고 ㅎㅎㅎ알았지?

시아부지 (불면증)때문에 잠못잔다고 족욕기도 사주고 거액들여 싱크대까지

새걸로 바꿔주고 마트 갈떄마다 엄마 아부지 좋아 하는것 잊지않고 사다주고

고맙단다 미선아 그리고 사랑한단다 많이 쓰다보니 엉뚱한곳이네 ㅎㅎ

아이들 이쁘고 건강하게 잘~~~키우렴,

 본문에만 너무 집중하면 너무 지루하고 재미 없을것 같아

가정사도 조금씩 넣어 보았습니다 우리 사는거 다 그렇지요^*^

이녀석들 요즘 방학이라 집에만 있으니 말을 어찌나 말을 안듣는지

야이 시키덜아 말좀 잘 들어다오~~~스텐레스 받아서 돌아가시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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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폼하기2020. 4. 29. 02:30
이친구들도 리폼을 아주 잘하네요 아주 이쁘게 잘 만들었군요
아주 산뜻하고 이쁘네요 아주 Very good 입니다배워 볼만한 기술 입니다 
이런기술 배워 놓으면 못입고 버리는일 없을것 같아요 재단도 사실을 

그렇게 어려운것 아닙니다 앞으로 시간 나는데로 간단한 의류 패턴 뜨는 
방법을 알려 드릴께요 (리폼)하는 방법도 올릴께요 아래 동영상도 알찬 
내용 꽉꽉 찾군요 배워 두시면 아주 많은 도움이 될것 같군요 저도 배워야 겟습니다...

(가죽제품)도 리폼 할줄 알았는데 안하네요...
가죽제품 리폼은 6월에나 가능 할것 같네요 준비물이 많아서요
오늘은또 불면증이 왔는지 잠이 오질않아서 글을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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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ther clothing reform

무거워서 못입은 2킬로 그램이 넘는옷을 자르고

줄여서 만들었더니 너무 좋다고 만족해 하신 손님

살때는 몇십만원 주고 샀지만 안입고 걸어놓으면

쓰레기 지만 이렇게 리폼해 놓으니 또 몇십만원 짜리

잠바가 생겼지요 지금도 잘 입고 다니시는지...

7.8십년대 가죽은 거의 소가죽 이였으나 소득 수준이

높아 지면서 거의가 양피로 바꿔 졌지요 돈피는 거의 안쓰구요


(가죽 의류)는 가격도 비싸지만(리폼) 비용도 만만치

않지요 15만원~20만원 쯤 받은걸로 기억 됨니다

지금은 우리 나라도 열대화가 되여가니 겨울에도 가죽

제품으로도 겨울을 날것 같더군요 모피제품도 점점 얇고

가벼워지고 있더군요 옜날 모피는 진짜 무겁고 비쌋지요 

수백만원 짜리부터 천만원 가까이 되는 모피도 있었지요

서민들은 꿈도꾸지 못할 그런 높은 가격 이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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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 기장을 잴 적에는 꼭 가랑이 안쪽에서 재야 정확합니다

바지 기장을 옆선에서 재면은 밑 길이가 옷마다 다르기 때문에

짧거니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 안쪽에서 재야만 정확합니다

기장선에서 약 3센티 정도 여유를 주고 잘라서 1.5센티 먼저 접고 다시

1.5센치 접어서 박으시면 됩니다 이 방법이 좀 어렵다고 생각되시면 시접분

3센티에서 1.5센티를 그려서 다리미로 접어가며 다려 주세요 그런 다음에

 

박으시면 훨씬 쉽고 정확하게 할 수 있답니다 10여 년 전에 바지 기장 줄이는데

3천 원 받았었는데 지금은 훨씬 비싸겠지요 지금은 옷값이 너무 저렴해서 허리와

기장 고치면 거의 옷값이 도겠지요 물론 이런 싸구려 바지 말입니다 비싼 건 말고요 ㅎㅎ

옷마다 아웃심(바지길이)가 다릅니다 위 바지는

골반 바지인데 이 기장으로 일반바지를 줄이면 기장이

아주 짧아집니다 그래서 인심선(안다리)기장을 재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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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위로는 4계절이 있는데 종아리 아래로는 4계절 없이

1년내내 겨울 이네요 여름에도 발이 시려워서 잠을 못자요 

양말신고 이불 덮어야 잠이와요 애 낳고 산후조리 못하면 발이

시리다던데 애는 마누라가 낳는데  외 발은 내가 시려운지 것참!

그래서 이런 덧버선을 만들었어요 두꺼운 원단 인데도 그리 따뜻하지 않네요

족욕도 수없이 해봤지만 그떄만 잠시 따뜻하고 10여분 지나면

또 시려워요 한약도 먹어보고 침도 맞아봤지만 뭔 체질인지

듣질 않네요 아래 그림 설명 있으니 발 시려우신 어른들 계시거든

만들어 드리세요 사랑 받으실 겁니다 뜻밖에 많아요...

원단 구하기가 어렵죠? 겨울 안입는옷과 겨울티 안입은것 

팔 부분으로 종아리 시보리로 쓰시면 될겁니다

원단을 발등 위에 올려놓고 양쪽으로 꼭꼭 눌러 가면서 

그려 내려 오세요 중간쯤 끝내시고 원단을 발바닥에 깔고

역시 양쪽으로 그리시고 약5밀리 정도 시접분을 남기고 자르세요

발등이나 발바닥 이나 엄지발톱에 표시는 꼭 해 놓으시고

발바닥 뒷굼치중간에도 표시해 놓으시고요 그래야 아래 돌려 박을때

중간에서 시작해서 이쪽 저쩍 나눠 박아야 일하기가 쉬워요 그리고 종아리

부분을 잘 맞추셔서 만들어 보세요 짐승은 주둥이가 따뜻해야 잠이오고

인간은 발이 따뜻해야 잠이 온다는데 발이 4계절 겨울이니...

여름에도 발이시려워 손은 안시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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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으로 멋지고 아름다운 영상을 만들어 보세요

요즘 코로나 떄문에 밖에 나가는것도 부담 스럽고 친구

한테 놀러 가는것도 눈치 보이고 아주그냠 방콕~~

하고 영상 배우는 재미에 푹 빠졌담니다 손주 녀석들

자라나는 모습도 동영상 만들어주곤 하거든요 배우는건 참 

즐겁습니다 15초 짜리 영상25개로 만들어 봤습니다 아주 재미 있습니다

영상은 이 페이지  젤 아래에 있습니다 음악을 아직 안넣었습니다...

아름다운 바다풍경 입니다 갈매기가 날았으면 금상첨화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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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녁에 잠들어서 11시경에 화장실만 갔다오면 아침까지 잠이 오질 않아요

하루 2시간 잘때가 허다 하구요 뜬눈으로 날 새울떄도 많습니다 참 고통 입니다

그렇다고 하루종일 졸리거나 피곤하진 않구요 tv나유튜브 에서 본데로 읽은데로

해봐도 별 소용 없구 도데체 어땋게 해야할지 그래도 한달에 4일쯤 은7~8시간씩 

푹 잘때도 있지요 아침에 기분 좋게 일어나 아~이젠 잘 자려나...저녁되면 또 잠이 안외요

요실금과 전립선 비대증/ 자다 화장실 안가려고 오후2시 이후로는 물을 거의 안멱지요

그런데도 1~2시간 자면 정화조가 차서 꼭 께진다구요 정화조 푸고오면 잠이 안와분당게 사람 

환장 해부러 새소리, 물흐는소리, 빗소리, 잔잔한 클래식음악, 명상음악, 요가, 지압, 잠 잘온다는

상추, 우유,아몬드,하여튼 오만 잡동사니 다 먹어보고 해봐도 소용이 앖어요 당신은 잘 주무시나요?

잘려고 무진 노력은 하지 않습니다 오면자고 안오면 tv,컴터 하면 아침 맞습니다

서너시간씩 잘려고 누워있으면 복장터져 죽습니다 어께가 젤루 많이 아프지요...

수면 검사도 받아봤는데 그것도 돈만 날리고 효과하나 못봤고요 못자도 눈알만 뻑뻑하지

그런데로 견딜만은 하는데 치매가 빨리올까봐 그게 걱정이네요...........

돼지도자고 개도자고 고양이도 자고 사람도 자는데 나만 못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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